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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괴(金塊)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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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개백(介伯)
호(號)석정(石亭)
생년1450(세종 32)
졸년1482(성종 13)
시대조선전기
본관영광(靈光)
활동분야문신 > 문신
김필(金㻶)
조부김경의(金敬義)
외조부이숙강(李叔剛)

[상세내용]

김괴(金塊)
1450년(세종 32)∼1482년(성종 13).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영광(靈光). 자는 개백(介伯), 호는 석정(石亭). 평강현감(平康縣監) 김경의(金敬義)의 손자이며, 이조참판 김필(金㻶)의 아들이다. 모친은 찰방 이숙강(李叔剛)의 딸이다. 여러 벼슬을 거치면서 남효온(南孝溫)과 교유하였다.

1469년(예종 1) 사마양시에 합격하였으며, 1474년(성종 5)에는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그뒤 승문원정자주서가 되고, 이조좌랑박사정언 등을 거쳐, 1477년에는 헌납이 되어 감찰로서 활약하였다. 이해 유자광(柳子光)임사홍(任士洪) 등이 지평 김언신(金彦辛)을 사주하여 효령대군의 손자 서원군(瑞原君)의 사위인 도승지 현석규(玄錫圭)를 탄핵하도록 하였다.

이어 유자광현석규를 탄핵하고 나오자 성종은 이들의 탄핵이 파벌을 일으키는 비판으로 보고 김언신을 하옥시켰다.

이듬해 그는 예문관봉교 표연말(表沿末)‧종실 심원(深源) 등과 함께 헌납으로 현석규김언신에 대한 구해(救解) 상소를 하여 유자광임사홍동래의주로 각각 유배시키게 하였다.

그런데 그는 사헌부로부터 오히려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탄핵을 받고 표연말김맹성(金孟性) 등과 함께 직첩을 몰수당하였다.

그러나 그뒤 1482년(성종 13) 그의 죄상이 없음이 인정되어 반대파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직첩을 환급받았다.

[참고문헌]

睿宗實錄
成宗實錄
國朝榜目
燃藜室記述
石亭遺稿

[집필자]

강병수(姜秉樹)
대표명김괴(金塊)
성명김괴(金塊)

성명 : "김괴(金塊)"에 대한 용례

전거용례
郯述v01金 塊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