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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간(洪履簡)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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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원례(元禮)
호(號)남헌(南軒)
생년1753(영조 29)
졸년1827(순조 27)
시대조선후기
본관남양(南陽[唐])
활동분야문신 > 문신
홍선양(洪善養)
저서『남헌고』

[상세내용]

홍이간(洪履簡)
1753년(영조 29)∼1827년(순조 27).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唐]). 자는 원례(元禮), 호는 남헌(南軒). 황주목사 홍선양(洪善養)의 아들이다.

1777년(정조 1) 진사시에 합격하고, 1789년 음사(蔭仕)로서 휘릉참봉(徽陵參奉)이 된 이래 제용감부봉사상서원직장통례원인의(通禮院引儀)의금부도사로 승진하였다가 일시 파직, 곧 복직되어 조지서별제남부령(南部令)형조좌랑을 거쳐, 임실현감대구부판관이 되었다.

1801년(순조 1) 공조좌랑안성군수전주부판관밀양부사경주부윤 등을 역임하고 동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청렴강직하여 성예(聲譽)를 구하지 않았고, 외직에 있을 때는 이속들을 엄중히 단속하여 민폐를 끼치지 못하게 하였다. 시문에 능하였다.

저서로 『남헌고』가 있다.

[참고문헌]

梅山集

[집필자]

이원균(李源鈞)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