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鄭逵)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C815ADDCFFFFB1567X0 |
자(字) | 유지(由之) |
생년 | 1567(명종 22)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해주(海州)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정문영(鄭文英) |
조부 | 정척(鄭惕) |
증조부 | 정언각(鄭彦慤) |
외조부 | 홍순(洪純) |
[관련정보]
[상세내용]
정규(鄭逵)
1567년(명종 22)∼미상.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유지(由之). 정언각(鄭彦慤)의 증손으로, 조부는 승지 정척(鄭惕)이고, 부친은 정문영(鄭文英)이며, 모친은 홍순(洪純)의 딸이다. 형조참판 정조(鄭造)의 동생이다.
1608년(선조 41) 형인 정조의 명령으로 소북(小北)의 영수 유영경(柳永慶)을 탄핵하는 이정원(李挺元)의 상소에 동참하였다. 직장(直長) 출신으로 1616년(광해군 8) 증광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이듬해 형조참의에 발탁되었다. 1618년(광해군 10) 좌의정 한효순(韓孝純), 우의정 민몽룡(閔夢龍) 등과 함께, 인목대비(仁穆大妃)의 호를 삭탈하고 서궁(西宮)에 유폐케하는 데 가담하였다.
이후 동부승지‧우부승지‧병조참의‧병조참지‧승지‧좌부승지‧우부승지를 거쳐 1621년(광해군 13) 대사간에 이르렀으나, 1623년(인조 1) 인조반정(仁祖反正)으로 정국이 역전되면서 원흉으로 지목되어 서인(庶人)으로 강등된 뒤 멀리 도망가 숨어버렸다고 한다. 그의 형 정조는 사형 당하였으며, 동생인 의주부윤(義州府尹) 정준(鄭遵)은 의주에서 주살(誅殺)당하였다.
1608년(선조 41) 형인 정조의 명령으로 소북(小北)의 영수 유영경(柳永慶)을 탄핵하는 이정원(李挺元)의 상소에 동참하였다. 직장(直長) 출신으로 1616년(광해군 8) 증광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이듬해 형조참의에 발탁되었다. 1618년(광해군 10) 좌의정 한효순(韓孝純), 우의정 민몽룡(閔夢龍) 등과 함께, 인목대비(仁穆大妃)의 호를 삭탈하고 서궁(西宮)에 유폐케하는 데 가담하였다.
이후 동부승지‧우부승지‧병조참의‧병조참지‧승지‧좌부승지‧우부승지를 거쳐 1621년(광해군 13) 대사간에 이르렀으나, 1623년(인조 1) 인조반정(仁祖反正)으로 정국이 역전되면서 원흉으로 지목되어 서인(庶人)으로 강등된 뒤 멀리 도망가 숨어버렸다고 한다. 그의 형 정조는 사형 당하였으며, 동생인 의주부윤(義州府尹) 정준(鄭遵)은 의주에서 주살(誅殺)당하였다.
[참고문헌]
宣祖實錄
光海君日記
仁祖實錄
國朝榜目
燃藜室記述
光海君日記
仁祖實錄
國朝榜目
燃藜室記述
[집필자]
대표명 | 정규(鄭逵) |
성명 | 정규(鄭逵) |
성명 : "정규(鄭逵)"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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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 2009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