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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옥(金相玉){1}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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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언장(彦章)
호(號)소와(疏窩)
생년1683(숙종 9)
졸년1739(영조 15)
시대조선중기
본관연안(延安)
활동분야문신 > 문신
김호(金灝)

[상세내용]

김상옥(金相玉)
1683년(숙종 9)∼1739년(영조 15).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언장(彦章), 호는 소와(疏窩).

부친은 사헌부장령을 지낸 김호(金灝)이다.

1709년(숙종 35) 알성문과에 장원하여 사간원정언에 서임되고, 이어 세자시강원사서(司書)문학(文學)을 비롯하여 지평수찬교리장령사간 등의 언관과 호군 등을 역임하였다.

1724년 영조가 즉위하자, 노론의 선비들과 함께 상소하여 소론의 김일경(金一鏡)이의연(李義淵)목호룡(睦虎龍) 등을 제거하는 데 앞장섰다.

이듬해 황해도관찰사대사간을 거쳐 1726년(영조 2) 사은 겸 동지부사가 되어 정사인 민진원(閔鎭遠)을 따라 청나라에 다녀왔다.

이어 승지형조참판을 거쳐 1728년 이인좌(李麟佐)의 난이 일어나자 동지의금부사(同知義禁府事)가 되었다. 난이 평정된 뒤 탕평책을 반대하여 영조의 노여움을 사서 귀양갔다가 이듬해 풀려났다.

1730년 병조참판에 이어 대사간이 되고, 1735년 진위 겸 진향부사(陳慰兼進香副使)가 되어 정사인 낙창군(洛昌君) 이탱(李樘)을 따라 청나라에 다녀왔으며, 1739년에 호조참판이 되었다.

[참고문헌]

英祖實錄
國朝榜目
知守齋集

[집필자]

신해순(申解淳)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2010-03-01호(灝)를 김호(金灝)로, 알성문과를 알성 문과로, 사간원정원을 사간원정언으로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