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붕익(張鵬翼)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7A5BD95C775B1646X0 |
자(字) | 운거(雲擧) |
시호(諡號) | 무숙(武肅) |
생년 | 1646(인조 24) |
졸년 | 1735(영조 11)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인동(仁同) |
활동분야 | 무신 > 무신 |
조부 | 장차주(張次周) |
[상세내용]
장붕익(張鵬翼)
1646년(인조 24)∼1735년(영조 11).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운거(雲擧).
교리 장차주(張次周)의 손자이다.
1699년(숙종 25) 무과에 급제한 뒤 선전관으로 있을 때 소론 김일경(金一鏡)일파에게 몰려 파직되는 등 일찍부터 노소당쟁(老少黨爭)의 와중에 빠져 어려움을 겪었으나 다시 기용되어 경상도좌병사를 거쳤다.
1723년(경종 3) 신임사화 때 김재로(金在魯)‧신사철(申思喆) 등과 함께 노론 김창집(金昌集)의 당으로 연루되어 함경도 종성에 유배, 2년 뒤 영조가 즉위하자 풀려나왔다.
그뒤 군기시제조(軍器寺提調)‧어영대장‧훈련대장‧형조참판‧우포도대장 등을 역임한 뒤, 1727년(영조 3) 훈련대장 재직시 무신으로서 파당(派黨)에 관여하고 있다 하여 일시 파직되었다.
이듬해 이인좌(李麟佐)의 난이 일어나자 한성부좌윤으로서 진어대장(鎭禦大將)에 임명되어 북한산성을 지키며 반란주모자의 한 사람인 평안병사 이사성(李思晟)의 체포에 공을 세웠다.
이어 총융사가 되어 종사관(從事官) 이덕재(李德載)와 함께 수원에 출진, 난군의 일당 이배(李培)를 잡아 포송함으로써 반란군 토벌에 큰 공을 세웠다.
1729년 부사직으로서 과거제(科擧制)가 시행상 심한 폐단과 모순이 있음을 지적, 상소하되, 특히 무과 급제자가 수천에 달하고 있으나 전혀 임용될 자리가 없다는 것과 시규(試規) 또한 극히 부실하기 짝이 없다는 점 등을 들어 그 시정을 촉구하였다.
이해 한성부판윤에 발탁되고 다시 훈련대장을 거쳐 1734년 형조판서에 올랐다.
이때 별군직(別軍職) 윤필은(尹弼殷)이 써올린 전선개조책(戰船改造策)에 의거, 전선과 거북선의 개조도(改造圖)를 새로이 작성하여 해전의 전술과 해방책(海防策)강구에 진력하였다. 좌찬성에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무숙(武肅)이다.
교리 장차주(張次周)의 손자이다.
1699년(숙종 25) 무과에 급제한 뒤 선전관으로 있을 때 소론 김일경(金一鏡)일파에게 몰려 파직되는 등 일찍부터 노소당쟁(老少黨爭)의 와중에 빠져 어려움을 겪었으나 다시 기용되어 경상도좌병사를 거쳤다.
1723년(경종 3) 신임사화 때 김재로(金在魯)‧신사철(申思喆) 등과 함께 노론 김창집(金昌集)의 당으로 연루되어 함경도 종성에 유배, 2년 뒤 영조가 즉위하자 풀려나왔다.
그뒤 군기시제조(軍器寺提調)‧어영대장‧훈련대장‧형조참판‧우포도대장 등을 역임한 뒤, 1727년(영조 3) 훈련대장 재직시 무신으로서 파당(派黨)에 관여하고 있다 하여 일시 파직되었다.
이듬해 이인좌(李麟佐)의 난이 일어나자 한성부좌윤으로서 진어대장(鎭禦大將)에 임명되어 북한산성을 지키며 반란주모자의 한 사람인 평안병사 이사성(李思晟)의 체포에 공을 세웠다.
이어 총융사가 되어 종사관(從事官) 이덕재(李德載)와 함께 수원에 출진, 난군의 일당 이배(李培)를 잡아 포송함으로써 반란군 토벌에 큰 공을 세웠다.
1729년 부사직으로서 과거제(科擧制)가 시행상 심한 폐단과 모순이 있음을 지적, 상소하되, 특히 무과 급제자가 수천에 달하고 있으나 전혀 임용될 자리가 없다는 것과 시규(試規) 또한 극히 부실하기 짝이 없다는 점 등을 들어 그 시정을 촉구하였다.
이해 한성부판윤에 발탁되고 다시 훈련대장을 거쳐 1734년 형조판서에 올랐다.
이때 별군직(別軍職) 윤필은(尹弼殷)이 써올린 전선개조책(戰船改造策)에 의거, 전선과 거북선의 개조도(改造圖)를 새로이 작성하여 해전의 전술과 해방책(海防策)강구에 진력하였다. 좌찬성에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무숙(武肅)이다.
[참고문헌]
景宗實錄
景宗修正實錄
英祖實錄
國朝人物考
典故大方
景宗修正實錄
英祖實錄
國朝人物考
典故大方
[집필자]
조원래(趙湲來)
명 : "붕익(鵬翼)"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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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