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柳榰)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C720C9C0FFFFB1626X0 |
자(字) | 중오(重吾) |
호(號) | 괴애(乖厓) |
생년 | 1626(인조 4) |
졸년 | 1701(숙종 27)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전주(全州)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유희잠(柳希潛) |
모 | 안동김씨(安東金氏) |
외조부 | 김원(金元) |
저서 | 『괴애집』 |

[관련정보]
[상세내용]
유지(柳榰)
1626년(인조 4)∼1701년(숙종 27).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중오(重吾), 호는 괴애(乖厓).
부친은 증호조참판 유희잠(柳希潛)이며, 모친은 안동김씨(安東金氏)로 김원(金元)의 딸이다.
1646년(인조 24) 사마시에 합격하고, 1654년(효종 5)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전적‧춘추관기사와 사헌부의 지평‧장령, 사간원의 정언, 상의원정(尙衣院正) 등을 역임하고, 외직으로 결성‧단성 등지의 현감, 밀양부사‧능주목사‧길주목사 등을 역임하였다.
정언으로 있으면서 당시 병조판서로서 군신을 이간하는 상소를 올렸다 하여 김석주(金錫胄)를 논핵, 좌상 민희(閔熙)로부터 언책(言責)을 다한다는 찬사를 받기도 하였고, 효종이 죽었을 때에는 복제수의(服制收議)에 있어 송시열(宋時烈)의 기년설(朞年說)에 대하여 반론을 들고 후일 예송(禮訟)이 있을 것을 예언하기도 하였다.
그가 죽자 숙종은 제문을 내려 치제하였다.
저서로 『괴애집』 2책이 있다.
부친은 증호조참판 유희잠(柳希潛)이며, 모친은 안동김씨(安東金氏)로 김원(金元)의 딸이다.
1646년(인조 24) 사마시에 합격하고, 1654년(효종 5)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전적‧춘추관기사와 사헌부의 지평‧장령, 사간원의 정언, 상의원정(尙衣院正) 등을 역임하고, 외직으로 결성‧단성 등지의 현감, 밀양부사‧능주목사‧길주목사 등을 역임하였다.
정언으로 있으면서 당시 병조판서로서 군신을 이간하는 상소를 올렸다 하여 김석주(金錫胄)를 논핵, 좌상 민희(閔熙)로부터 언책(言責)을 다한다는 찬사를 받기도 하였고, 효종이 죽었을 때에는 복제수의(服制收議)에 있어 송시열(宋時烈)의 기년설(朞年說)에 대하여 반론을 들고 후일 예송(禮訟)이 있을 것을 예언하기도 하였다.
그가 죽자 숙종은 제문을 내려 치제하였다.
저서로 『괴애집』 2책이 있다.
[참고문헌]
肅宗實錄
乖厓集
乖厓集
[집필자]
양홍렬(梁鴻烈)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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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