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전(洪瑑)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D64DC804FFFFB1606X0 |
자(字) | 백윤(伯潤) |
호(號) | 죽암(竹巖) |
생년 | 1606(선조 39) |
졸년 | 1665(현종 6)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남양(南陽[唐])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홍우직(洪友直) |
[상세내용]
홍전(洪瑑)
1606년(선조 39)∼1665년(현종 6).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唐]). 자는 백윤(伯潤), 호는 죽암(竹巖). 홍우직(洪友直)의 아들이다.
1629년(인조 7)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설서로 재직중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척화를 주장하다 김상헌(金尙憲)‧오달제(吳達濟) 등과 함께 적진에 끌려갔다.
1638년 활쏘기‧말타기 등 무재(武才)가 뛰어나다 하여 광주부윤(廣州府尹)에 특별히 기용되었으며, 1642년 강계부사를 거쳐 의주부윤이 되었다.
1645년 경상도방어사로 떠날 때 인조는 전마(戰馬) 1필과 갑주 1부를 하사, 격려하였다.
이듬해 우부승지에 이어 우승지가 되고, 1647년 황해도관찰사가 되었다. 전에 의주부윤으로 있을 때 청나라 관리에게 아첨하기 위해 비용을 지나치게 사용하였다 하여 파직당하였다. 청주목사로 다시 기용되어 1651년(효종 2) 제주목사, 1653년 길주목사가 되었다.
1661년(현종 2) 진하 겸 사은부사(進賀兼謝恩副使)로 청나라에 다녀와 이듬해 한성좌윤이 되었다.
1664년 충주목사가 되고 이어서 한성우윤을 역임하였다.
1629년(인조 7)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설서로 재직중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척화를 주장하다 김상헌(金尙憲)‧오달제(吳達濟) 등과 함께 적진에 끌려갔다.
1638년 활쏘기‧말타기 등 무재(武才)가 뛰어나다 하여 광주부윤(廣州府尹)에 특별히 기용되었으며, 1642년 강계부사를 거쳐 의주부윤이 되었다.
1645년 경상도방어사로 떠날 때 인조는 전마(戰馬) 1필과 갑주 1부를 하사, 격려하였다.
이듬해 우부승지에 이어 우승지가 되고, 1647년 황해도관찰사가 되었다. 전에 의주부윤으로 있을 때 청나라 관리에게 아첨하기 위해 비용을 지나치게 사용하였다 하여 파직당하였다. 청주목사로 다시 기용되어 1651년(효종 2) 제주목사, 1653년 길주목사가 되었다.
1661년(현종 2) 진하 겸 사은부사(進賀兼謝恩副使)로 청나라에 다녀와 이듬해 한성좌윤이 되었다.
1664년 충주목사가 되고 이어서 한성우윤을 역임하였다.
[참고문헌]
仁祖實錄
孝宗實錄
顯宗實錄
國朝榜目
燃藜室記述
孝宗實錄
顯宗實錄
國朝榜目
燃藜室記述
[집필자]
이종호(李棕浩)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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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