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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염의(李念義)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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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諡號)호려(胡戾)
생년1409(태종 9)
졸년1492(성종 23)
시대조선전기
본관아산(牙山)
활동분야문신 > 문신
이원항(李原恒)
파평윤씨(坡平尹氏)
처부번(璠)

[상세내용]

이염의(李念義)
1409년(태종 9)∼1492년(성종 23). 조선 초기의 문신. 본관은 아산(牙山).

인녕부윤(仁寧府尹) 이원항(李原恒)의 아들이며, 처는 파평윤씨(坡平尹氏)판중추원사 번(璠)의 딸이며, 세조비 정희왕후(貞熹王后)의 동생이다.

1432년(세종 13) 음보로 부사직이 되고 이어 부여현감통진현감남부령(南部令)을 거쳐, 1450년(문종 즉위) 재령군수가 되었으나 장리(贓吏)로 지목되어 파직당하였다. 세조의 즉위로 사면되어 1461년(세조 7) 호군이 되고, 이어 첨지중추부사순천도호부사를 역임하고, 1467년 광주부윤(廣州府尹)이 되었다.

1470년(성종 1) 동지중추부사에 임명된 뒤 동지돈녕부사해주목사를 거쳐, 1492년 지중추부사로 재직중 죽었다. 시호는 호려(胡戾)이다.

[참고문헌]

世宗實錄
文宗實錄
世祖實錄
成宗實錄
燃藜室記述

[집필자]

문수홍(文守弘)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2011-01-22牙山李氏大同譜, 坡平尹氏譜, 廣州李氏譜를 참고하여 본관을 미상에서 아산(牙山)으로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