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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충원(蔡忠元)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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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원부(元夫)
호(號)병추(病醜)
생년1598(선조 31)
졸년1665(현종 6)
시대조선중기
본관평강(平康)
활동분야문신 > 문신
채경선(蔡慶先)
조부채난종(蔡蘭宗)
증조부채중경(蔡仲卿)
기계유씨(杞溪兪氏)
처부상증(尙曾)
외조부민여건(閔汝健)
묘소경기도 김포군(金浦郡) 통진읍(通津邑) 대파면(大坡面)

[상세내용]

채충원(蔡忠元)
1598년(선조 31)∼1665년(현종 6).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평강(平康). 자는 원부(元夫), 호는 병추(病醜). 채중경(蔡仲卿)의 증손으로, 조부는 채난종(蔡蘭宗)이고, 부친은 이조정랑 채경선(蔡慶先)이며, 모친은 민여건(閔汝健)의 딸이다. 부인은 기계유씨(杞溪兪氏)군자감정(軍資監正) 상증(尙曾)의 딸이다.

1624년(인조 2)에 생원‧진사 양시에 합격하였고, 1631년(인조 9) 별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1650년(효종 1) 『인조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으며, 홍문관부교리수찬 등의 관직을 지냈다. 홍청도(洪淸道: 현재 충청도 일부) 암행어사로 파견되었을 때에는 공도(公道)를 소홀히 하였다 하여 대간(臺諫)의 탄핵을 받았다.

그 뒤 이조좌랑, 교리, 승정원승지, 형조참의, 경주부윤 등을 역임하였다. 병자호란 당시 통진부사(通津府使)로서 남한산성에 달려왔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묘는 경기도 김포군(金浦郡) 통진읍(通津邑) 대파면(大坡面)에 있다.

[참고문헌]

仁祖實錄
孝宗實錄
國朝榜目

[집필자]


수정일수정내역
2009-09-302009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