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검색 표제어 전체
검색
심액(沈詻)

[요약정보]

UCIG002+AKS-KHF_12C2ECC561FFFFB1571X0
자(字)중경(重卿)
호(號)학계(鶴溪)
시호(諡號)의헌(懿憲)
생년1571(선조 4)
졸년1655(효종 6)
시대조선중기
본관청송(靑松)
활동분야문신 > 문신
심우승(沈友勝)
생부심우준(沈友俊)

[상세내용]

심액(沈詻)
1571년(선조 4)∼1655년(효종 6).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중경(重卿), 호는 학계(鶴溪). 참판 심우준(沈友俊)의 아들로 심우승(沈友勝)에게 입양되었다.

1589년(선조 22) 기축 생원‧진사에 합격, 1596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검열이 되었고, 이듬해에 설서정언 등을 지냈다.

1598년에 경성부판관에 이어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고, 1644년(인조 22) 도승지대사헌 등을 지냈다.

1647년 형조예조이조판서를 역임하고 청송군(靑松君)에 봉해졌으며, 1652년(효종 3) 판의금부사기로소에 들어갔다. 그해 노병으로 이조판서에서 좌참찬이 되었고, 상소하여 군주의 치국지도와 군덕(君德)에 대하여 논하였다.

이듬해 공조판서에 제수되고 선조의 시종신(侍從臣)으로서 식물(食物)을 하사받았다.

1655년 군덕 수행을 위한 십무자(十無字)의 상소를 올려 왕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시호는 의헌(懿憲)이다.

[참고문헌]

宣祖實錄
仁祖實錄
孝宗實錄
國朝榜目

[집필자]

이수건(李樹健)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