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처함(安處諴)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548CC98D568B1488X0 |
자(字) | 구숙(久叔) |
생년 | 1488(성종 19) |
졸년 | 1543(중종 38) |
시대 | 조선전기 |
본관 | 순흥(順興)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안당(安瑭) |
모 | 전의이씨(全義李氏) |
외조부 | 이영희(李永禧) |
출신지 | 서울 |
[상세내용]
안처함(安處諴)
1488년(성종 19)∼1543년(중종 38).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구숙(久叔),
좌의정 안당(安瑭)의 둘째아들이다. 모친은 전의이씨(全義李氏)로 경원부사 이영희(李永禧)의 딸이다. 안처겸(安處謙)의 아우이며 안처근(安處謹)의 형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수찬‧이조좌랑을 지냈으며 1521년(중종 16) 그의 형 안처겸이 남곤(南袞)‧심정(沈貞) 등의 대신을 모해하려 하였다는 죄목으로 처형당할 때 이에 연좌되었으나, 그 이전에 송사련(宋祀連)으로부터 그의 형이 남곤‧심정을 헐뜯는 말을 하였다는 말을 듣고 아버지에게 고한 뒤 함께 처가인 용인으로 낙향하여 죽음은 면하였다.
청도에 유배되었다가 이듬해에 사면되었다.
서울에서 태어나, 수찬‧이조좌랑을 지냈으며 1521년(중종 16) 그의 형 안처겸이 남곤(南袞)‧심정(沈貞) 등의 대신을 모해하려 하였다는 죄목으로 처형당할 때 이에 연좌되었으나, 그 이전에 송사련(宋祀連)으로부터 그의 형이 남곤‧심정을 헐뜯는 말을 하였다는 말을 듣고 아버지에게 고한 뒤 함께 처가인 용인으로 낙향하여 죽음은 면하였다.
청도에 유배되었다가 이듬해에 사면되었다.
[참고문헌]
中宗實錄
燃藜室記述
國朝榜目
思齋集
大東野乘
稗林
燃藜室記述
國朝榜目
思齋集
大東野乘
稗林
[집필자]
김동수(金東洙)
명 : "처함(處諴)"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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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