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보(鄭邦輔)
[상세내용]
정방보(鄭邦輔)
미상∼1226년(고종 13). 고려의 무신.
1198년(신종 1)과 이듬해에 예부시랑으로 각각 조공사(朝貢使)가 되어 금(金)나라에 다녀왔다.
1211년(희종 7) 상장군으로 최충헌(崔忠獻)의 살해사건에 관련된 사약(司鑰) 정윤시(鄭允時) 및 환관들을 국문하여 내시낭중(內侍郞中) 왕준명(王濬明) 등 주모자를 색출하였다.
1215년(고종 2) 추밀원부사로서 첨서추밀원사(簽書樞密院使) 금의(琴儀)와 함께 최충헌의 측근에 있었다.
거란이 침입하자 1217년 지문하성사(知門下省事)로서 정숙첨(鄭叔瞻)대신에 원수가 되어 개경을 방어하고 조충(趙冲)과 더불어 염주(鹽州)에서 적을 퇴각시켰다.
이듬해 안주(安州: 지금의 재령)에 있는 적을 공격하기 위하여 진군하였으나 태조탄(太祖灘: 지금의 박천)에서 대패하여 어사대의 탄핵으로 파면되었다.
1220년 평장사에 이르렀다가 안동부사로 좌천되고, 1226년 참지정사(參知政事)로서 죽었다.
1198년(신종 1)과 이듬해에 예부시랑으로 각각 조공사(朝貢使)가 되어 금(金)나라에 다녀왔다.
1211년(희종 7) 상장군으로 최충헌(崔忠獻)의 살해사건에 관련된 사약(司鑰) 정윤시(鄭允時) 및 환관들을 국문하여 내시낭중(內侍郞中) 왕준명(王濬明) 등 주모자를 색출하였다.
1215년(고종 2) 추밀원부사로서 첨서추밀원사(簽書樞密院使) 금의(琴儀)와 함께 최충헌의 측근에 있었다.
거란이 침입하자 1217년 지문하성사(知門下省事)로서 정숙첨(鄭叔瞻)대신에 원수가 되어 개경을 방어하고 조충(趙冲)과 더불어 염주(鹽州)에서 적을 퇴각시켰다.
이듬해 안주(安州: 지금의 재령)에 있는 적을 공격하기 위하여 진군하였으나 태조탄(太祖灘: 지금의 박천)에서 대패하여 어사대의 탄핵으로 파면되었다.
1220년 평장사에 이르렀다가 안동부사로 좌천되고, 1226년 참지정사(參知政事)로서 죽었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高麗史節要
[집필자]
박성봉(朴性鳳)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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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