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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식(申在植)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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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중립(仲立)
호(號)취미(翠微)
시호(諡號)문청(文淸)
생년1770(영조 46)
졸년?(미상)
시대조선후기
본관평산(平山)
활동분야문신 > 문신
신광온(申光蘊)
저서『취미집』

[상세내용]

신재식(申在植)
1770년(영조 46)∼미상.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중립(仲立), 호는 취미(翠微). 판관 신광온(申光蘊)의 아들이다.

1805년(순조 5)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홍문관의 벼슬을 거쳐 1818년 대사간에 이어 강원도관찰사이조참의를 지내고 1826년 동지부사(冬至副使)청나라에 다녀왔다.

이듬해 이조참판을 지내고 1831년에 부제학으로 재임시 함경도 마천령(摩天嶺) 이북에서의 전화(錢貨)사용의 금지를 상소하여 실시되었다.

그뒤 개성유수지경연사(知經筵事)공조판서우빈객(右賓客)을 역임하였다.

1835년(헌종 1) 대제학에 오르고 다음해 익종(翼宗)의 태실가봉(胎室加封) 때 제조(提調)겸 서표관(書標官)이 되고 동지정사(冬至正使)청나라에 다녀온 뒤 대사헌이조판서실록총재관(實錄摠裁官)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취미집』이 있다. 시호는 문청(文淸)이다.

[참고문헌]

純祖實錄
憲宗實錄
國朝榜目
縉紳資歷

[집필자]

오갑균(吳甲均)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