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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찰사(江原道觀察使)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직
중분류동반
소분류문관

[품계]

종2품(從二品)

[상세내용]

① 조선시대 8도(八道) 중 강원도(江原道)의 장관(長官)으로 종이품(從二品)이고, 정원은 1원이다.

관찰사는 모두 문관(文官)으로 임명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강원도관찰사는 음관(蔭官)을 보내기도 하였고 때로는 무관(武官)으로 임명하기도 하였으며 배임(拜任)한지 2년이면 체임(遞任)되었다. 1395년(태조 4)에 처음으로 설치하였다.

감영(監營)은 원주(原州)에 설치하였으며, 도내의 행정(行政)‧사법(司法)‧군사(軍事)의 사무를 총괄하고 관하 부윤(府尹)‧목사(牧使)‧부사(府使)‧군수(郡守)‧현령(縣令)‧현감(縣監)을 지휘 감독하였으며 또한 강원병마절도사(江原兵馬節度使:從二品)와 강원수군절도사(江原水軍節度使:正三品 堂上)를 겸임하였으며 또한 원주목사(原州牧使)를 겸직하였다. 1895년(고종 32)에 8도를 폐하고 23부(二十三府)를 둘 때에 폐지되었다.

②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大韓帝國) 때의 13도 중의 하나인 강원도의 장관이다. 칙임관(勅任官)으로 정원은 1원이다. 1896년(건양 1)에 두고 그의 관부인 감영을 춘천(春川)에 두었다.

[별칭]

강원감사(江原監司), 동백(東伯), 춘찰(春察)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