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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성(金尙星)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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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사정(士精)
호(號)손곡(損谷)
시호(諡號)문헌(文憲)
생년1703(숙종 29)
졸년1755(영조 31)
시대조선후기
본관강릉(江陵)
활동분야문신 > 문신
김시환(金始煥)

[상세내용]

김상성(金尙星)
1703년(숙종 29)∼1755년(영조 31).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사정(士精), 호는 도계(陶溪)손곡(損谷).

부친은 판서 김시환(金始煥)이다.

어려서부터 글을 잘 지었으며, 13세 때 영평(永平)의 「금수정기(金水亭記)」를 지어 신동이라는 평을 들었다.

1723년(경종 3)에 진사가 되고, 그해 정시문과에 장원한 뒤 사서가 되었으며, 이어서 1727년(영조 3)에 병조좌랑이 된 뒤 정언부수찬부교리헌납응교를 거쳐, 1734년 부평부사(富平府使)가 되었다.

1736년에는 대사간이 되었고, 이어서 승지대사성을 거쳐 1744년에 경상도관찰사에 임명되었다.

그뒤 형조참판대사헌병조이조공조참판을 차례로 역임하고, 1752년 병조판서가 되었으며 예조판서좌빈객판의금부사를 거쳐 1755년 이조판서를 역임했다.

문장에 능하였으며, 특히 소장(疏章)을 잘 지어 당대에 이름이 높았다. 시호는 문헌(文憲)이다.

[참고문헌]

景宗實錄
英祖實錄
國朝榜目
保晩齋集

[집필자]

손승철(孫承喆)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