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李倫)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C774B95CFFFFB1636X0 |
자(字) | 여명(汝明) |
시호(諡號) | 정간(貞簡) |
생년 | 1636(인조 14) |
졸년 | 1731(영조 7)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전주(全州) |
활동분야 | 왕실 > 종친 |
부 | 이계(李㻑) |
외조부 | 황이중(黃履中) |
[상세내용]
이륜(李倫)
1636년(인조 14)∼1731년(영조 7). 조선 후기의 종실.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여명(汝明). 선조의 손자로, 영성군(寧城君) 이계(李㻑)의 아들이며, 모친은 증우찬성 황이중(黃履中)의 딸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1655년(효종 6) 종실시강(宗室試講)에서 입격하여 가자되었고, 오랫동안 사옹원과 종부시를 주관하였다.
1667년(현종 8) 사은 겸 진주사(謝恩兼陳奏使)로 연경에 다녀온 뒤 1675년(숙종 1)과 1683년 다시 두 차례나 사신으로 청나라에 파견되어 훌륭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였으며, 그뒤 종친부유사당상(宗親府有司堂上)에 올라 도총부도총관을 겸하였고, 96세까지 장수하였다.
효종‧현종‧숙종‧경종 및 영조에 이르기까지 5대를 섬겨 역대왕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는데, 효종의 장례 때에는 대존관(大尊官)이 되었고, 1666년 대비가 온양온천으로 행차할 때 별운검(別雲劒)으로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1695년 덕흥대원군의 봉사손(奉祀孫)으로 지명되었다.
특히, 영조의 총애가 깊어, 죽자 구재(柩材)가 하사되었으며, 예관을 보내 치제(致祭)하기도 하였다. 회원군(檜原君)에 봉하여졌으며, 시호는 정간(貞簡)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1655년(효종 6) 종실시강(宗室試講)에서 입격하여 가자되었고, 오랫동안 사옹원과 종부시를 주관하였다.
1667년(현종 8) 사은 겸 진주사(謝恩兼陳奏使)로 연경에 다녀온 뒤 1675년(숙종 1)과 1683년 다시 두 차례나 사신으로 청나라에 파견되어 훌륭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였으며, 그뒤 종친부유사당상(宗親府有司堂上)에 올라 도총부도총관을 겸하였고, 96세까지 장수하였다.
효종‧현종‧숙종‧경종 및 영조에 이르기까지 5대를 섬겨 역대왕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는데, 효종의 장례 때에는 대존관(大尊官)이 되었고, 1666년 대비가 온양온천으로 행차할 때 별운검(別雲劒)으로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1695년 덕흥대원군의 봉사손(奉祀孫)으로 지명되었다.
특히, 영조의 총애가 깊어, 죽자 구재(柩材)가 하사되었으며, 예관을 보내 치제(致祭)하기도 하였다. 회원군(檜原君)에 봉하여졌으며, 시호는 정간(貞簡)이다.
[참고문헌]
肅宗實錄
英祖實錄
璿源系譜
宗班行蹟
英祖實錄
璿源系譜
宗班行蹟
[집필자]
이문기(李文基)
대표명 | 이륜(李倫) |
봉호 | 회원군륜(檜原君倫) |
봉호 : "회원군륜(檜原君倫)"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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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