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鄭碏)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C815C791FFFFB1533X0 |
자(字) | 군경(君敬) |
호(號) | 고옥(古玉) |
생년 | 1533(중종 28) |
졸년 | 1603(선조 36) |
시대 | 조선전기 |
본관 | 온양(溫陽)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정순붕(鄭順朋) |
[상세내용]
정작(鄭碏)
1533년(중종 28)∼1603년(선조 36).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온양(溫陽). 자는 군경(君敬), 호는 고옥(古玉).
좌의정 정순붕(鄭順朋)의 아들이다.
아버지가 이기(李芑)‧윤원형(尹元衡) 등에게 아부하여 세인으로부터 원흉의 한 사람으로 지목받았는데, 을사사화가 일어나자 윤임(尹任)‧유관(柳灌)‧유인숙(柳仁淑) 등을 죽인 뒤 유관의 재산을 몰수하고 그 가족을 노비로 삼았다.
평소 학문에 정진하던 그는 선조 때 벼슬이 이조좌랑에 이르렀으나 아버지의 과거 전력이 세인의 지탄을 받게 되자 술로 세월을 보냈다.
그러나 평소 시를 즐겨 주선(酒仙)의 칭을 얻기도 하였고, 특히 서예에 뛰어나 초서와 예서를 잘 썼으며, 포천현감을 지낸 형 정렴(鄭𥖝)과 함께 의술에 뛰어나서 1596년(선조 28)에는 『동의보감』 편찬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벼슬은 사평(司平)에 이르렀다.
좌의정 정순붕(鄭順朋)의 아들이다.
아버지가 이기(李芑)‧윤원형(尹元衡) 등에게 아부하여 세인으로부터 원흉의 한 사람으로 지목받았는데, 을사사화가 일어나자 윤임(尹任)‧유관(柳灌)‧유인숙(柳仁淑) 등을 죽인 뒤 유관의 재산을 몰수하고 그 가족을 노비로 삼았다.
평소 학문에 정진하던 그는 선조 때 벼슬이 이조좌랑에 이르렀으나 아버지의 과거 전력이 세인의 지탄을 받게 되자 술로 세월을 보냈다.
그러나 평소 시를 즐겨 주선(酒仙)의 칭을 얻기도 하였고, 특히 서예에 뛰어나 초서와 예서를 잘 썼으며, 포천현감을 지낸 형 정렴(鄭𥖝)과 함께 의술에 뛰어나서 1596년(선조 28)에는 『동의보감』 편찬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벼슬은 사평(司平)에 이르렀다.
[참고문헌]
宣祖實錄
燃藜室記述
國朝人物考
燃藜室記述
國朝人物考
[집필자]
주명준(朱明俊)
호 : "고옥(古玉)"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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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