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검색 표제어 전체
검색
허항(許沆){1}

[요약정보]

UCIG002+AKS-KHF_12D5C8D56DFFFFB1497X0
자(字)청중(淸仲)
생년1497(연산 3)
졸년1537(중종 32)
시대조선전기
본관양천(陽川)
활동분야문신 > 문신
허확(許確)
조부허종(許琮)
외조부김수조(金守祖)

[상세내용]

허항(許沆)
1497년(연산 3)∼1537년(중종 32).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청중(淸仲).

좌의정 허종(許琮)의 손자로, 부사 허확(許確)의 아들이며, 모친은 김수조(金守祖)의 딸이다.

사마시를 거쳐 1524년(중종 19)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1531년 정언이 되고 그뒤 부교리지평사인부응교전한부제학동부승지를 거쳐, 벼슬이 대사헌에까지 이르렀다.

김안로(金安老)가 재집권하자 채무택(蔡無擇)과 함께 김안로를 도와 반대파를 몰아내고 정권을 농단하였다.

성품이 간활(奸猾)하고 음흉하여 간신 김안로의 일당이 되어 옥사(獄事)를 함부로 일으키고 무고한 사림(士林)을 반역죄로 몰아 죽였으므로 세상에서 김안로채무택과 함께 정유삼흉이라 불렀다.

김안로가 물러나자 사사(賜死)되었다.

[참고문헌]

中宗實錄
國朝榜目
燃藜室記述
楓巖輯話

[집필자]

공원영(孔黿泳)
대표명허항(許沆){1}
항(沆)
성명허항(許沆)
청경(淸卿), 청중(淸仲), 청중(清仲)

자 : "청중(淸仲)"에 대한 용례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