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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언량(張彦良)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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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자방(子房)
시호(諡號)공무(恭武)
생년1491(성종 22)
졸년1560(명종 15)
시대조선전기
본관해풍(海豊)
활동분야무신 > 무신
장정(張珽)

[상세내용]

장언량(張彦良)
1491년(성종 22)∼1560년(명종 15). 조선 중기의 무신. 본관은 해풍(海豊). 자는 자방(子房). 정국1등공신(靖國一等功臣) 장정(張珽)의 아들이다.

1514년(중종 9) 무과에 급제하여 북청판관을 지내고 조정에 들어와서는 훈련원판관첨정도총부경력을 지냈으며, 1524년에 대장 조윤손(曺潤孫)의 군관(軍官)이 되어 여연(閭延)무창(茂昌)에 나가 오랑캐를 정벌하여 많은 적을 사로잡기도 하였다.

여러 장수들은 스스로의 공로를 열거하면서 그에 대한 대가를 요구하였으나 그는 끝내 침묵을 지키고 대가를 요구하지 않았다.

1530년 강계부사를 거쳐 북병사가 되고, 1536년(중종 15)에는 하원군(河原君)에 습봉(襲封)되었으며, 호조판서한성판윤을 거쳐 지훈련원사에 이르러 직을 사임하였다. 시호는 공무(恭武)이다.

[참고문헌]

中宗實錄
明宗實錄
號譜

[집필자]

주명돈(朱明暾)

명 : "언량(彦良)"에 대한 용례

전거용례
大東彙纂v22亨秀乃謁于彦良彦良戎服出廳事據交倚而坐亨秀急具戎服與他從事偕立行禮不敢出一言而退未幾事寢後亨秀往見則彦良出迎于中門揖讓上坐設酒盡飮而罷可謂有古將風矣芝峯說金德齡光州石底村人勇力絶倫追及走狗磔其肉而盡食之騎
大東彙纂v22於我國以李芑爲都元帥彦良爲副元帥林亨秀以吏曹郞爲從事官亨秀以親老辭於李芑李芑答以言于副元帥亨秀乃謁于彦良彦良戎服出廳事據交倚而坐亨秀急具戎服與他從事偕立行禮不敢出一言而退未幾事寢後亨秀往見則彦良出迎于中門
大東彙纂v22爲左右防禦使往勦其賊識小錄張彦良武將也以淸白官至正二品中廟朝聞皇朝將討建州衛徵兵於我國以李芑爲都元帥彦良爲副元帥林亨秀以吏曹郞爲從事官亨秀以親老辭於李芑李芑答以言于副元帥亨秀乃謁于彦良彦良戎服出廳事據交倚
寒臯觀外史v3輔漢字彦卿水原人官二相 乙巳奸黨○彦良德水人武判尹謚恭武父珽武工判河源君謚忠烈
寒臯觀外史v68振宗字孝光善山人官司諫彦良徳水人武判尹謚恭武
璿源錄釐正廳儀軌v3一韓叢後娶本錄則以張彦良女書之而考綾城具譜及諸譜則乃彦良父河原君張珽之女依此改之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