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權弘)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AD8CD64DFFFFB1360X0 |
이명(異名) | 권간(權幹) |
자(字) | 백도(伯道) |
호(號) | 쌍당(雙塘) |
호(號) | 송설헌(松雪軒) |
시호(諡號) | 문순(文順) |
생년 | 1360(공민왕 9) |
졸년 | 1446(세종 28) |
시대 | 조선전기 |
본관 | 안동(安東)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권균(權鈞) |
증조부 | 권보(權溥) |
저서 | 『쌍당집』 |
[상세내용]
권홍(權弘)
1360년(공민왕 9)∼1446년(세종 28). 고려말과 조선초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 초명은 권간(權幹), 자는 백도(伯道), 호는 쌍당(雙塘)‧송설헌(松雪軒).
부친은 참찬문하부사 권균(權鈞)이며 영가부원군(永嘉府院君) 권보(權溥)의 증손이다.
1382년(우왕 8) 과거에 급제, 춘추관검열에 임명되고, 여러 번 전직한 뒤 사헌규정(司憲糾正)이 되었다.
1388년 우정언(右正言)에 오르고 이조‧병조의 좌랑을 지낸 뒤, 1391년(공양왕 3)에 우헌납(右獻納)으로 옮겼으나 김진양(金震陽) 등과 함께 조준(趙浚)‧정도전(鄭道傳) 등을 탄핵하다가 폄직(貶職)되었다. 그로 인하여 조선 태조가 즉위한 직후 장류(杖流)에 처하여졌다.
1400년(정종 2)에 좌보궐(左補闕)에 임명되고 사헌시사(司憲侍史)로 승진되었다가, 성균악정(成均樂正)으로 옮겨진 뒤 1402년(태종 2) 딸이 태종의 빈이 되자 영가군(永嘉君)에 봉해졌다.
1404년 첨서승추부사(簽書承樞府事)를 거쳐, 1407년 진헌사(進獻使)로 명나라에 갔고, 1410년 지의정부사(知議政府事)로서 사은사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1412년 태조의 후손이 아니면서 재내제군(在內諸君)‧원윤(元尹)‧정윤(正尹)에 책봉된 것과 외척으로 봉군된 것을 혁파하는 정책으로 인해 판경승부사(判敬承府事)로 고쳐 제수되었다.
1413년 판공안부사(判恭安府事), 1414년 판한성부사, 1417년 판돈녕부사, 1418년 예조판서를 지냈다.
1423년(세종 5) 영돈녕부사가 되었으나, 곧 치사(致仕)하였다.
1432년 원묘(原廟)와 종학(宗學)에 비(碑)‧갈(碣)을 세우고 태조 이하 역대 군왕을 찬미하자는 글을 올렸으나 허락받지 못하였다.
1433년 유관(柳寬) 등과 함께 기영회(耆英會)를 조직하였다. 문학에 뛰어나고 전서‧예서에 능하여 헌릉(獻陵)‧문묘(文廟)‧기자사(箕子祠)의 비문을 썼다.
문집으로 『쌍당집』이 전하며, 시호는 문순(文順)이다.
부친은 참찬문하부사 권균(權鈞)이며 영가부원군(永嘉府院君) 권보(權溥)의 증손이다.
1382년(우왕 8) 과거에 급제, 춘추관검열에 임명되고, 여러 번 전직한 뒤 사헌규정(司憲糾正)이 되었다.
1388년 우정언(右正言)에 오르고 이조‧병조의 좌랑을 지낸 뒤, 1391년(공양왕 3)에 우헌납(右獻納)으로 옮겼으나 김진양(金震陽) 등과 함께 조준(趙浚)‧정도전(鄭道傳) 등을 탄핵하다가 폄직(貶職)되었다. 그로 인하여 조선 태조가 즉위한 직후 장류(杖流)에 처하여졌다.
1400년(정종 2)에 좌보궐(左補闕)에 임명되고 사헌시사(司憲侍史)로 승진되었다가, 성균악정(成均樂正)으로 옮겨진 뒤 1402년(태종 2) 딸이 태종의 빈이 되자 영가군(永嘉君)에 봉해졌다.
1404년 첨서승추부사(簽書承樞府事)를 거쳐, 1407년 진헌사(進獻使)로 명나라에 갔고, 1410년 지의정부사(知議政府事)로서 사은사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1412년 태조의 후손이 아니면서 재내제군(在內諸君)‧원윤(元尹)‧정윤(正尹)에 책봉된 것과 외척으로 봉군된 것을 혁파하는 정책으로 인해 판경승부사(判敬承府事)로 고쳐 제수되었다.
1413년 판공안부사(判恭安府事), 1414년 판한성부사, 1417년 판돈녕부사, 1418년 예조판서를 지냈다.
1423년(세종 5) 영돈녕부사가 되었으나, 곧 치사(致仕)하였다.
1432년 원묘(原廟)와 종학(宗學)에 비(碑)‧갈(碣)을 세우고 태조 이하 역대 군왕을 찬미하자는 글을 올렸으나 허락받지 못하였다.
1433년 유관(柳寬) 등과 함께 기영회(耆英會)를 조직하였다. 문학에 뛰어나고 전서‧예서에 능하여 헌릉(獻陵)‧문묘(文廟)‧기자사(箕子祠)의 비문을 썼다.
문집으로 『쌍당집』이 전하며, 시호는 문순(文順)이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太宗實錄
世宗實錄
雙塘集
高麗史節要
太宗實錄
世宗實錄
雙塘集
[집필자]
이희덕(李熙德)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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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