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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녹연(智祿延)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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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미상)
졸년1126(인종 4)
시대고려중기
본관봉주(鳳州)
활동분야무신 > 무신
증조부지채문(智蔡文)

[상세내용]

지녹연(智祿延)
미상∼1126년(인종 4). 고려의 무신. 본관은 봉주(鳳州).

우복야 지채문(智蔡文)의 증손자이다.

음서(蔭敍)로 내알자(內謁者)가 된 뒤 동북면병마판관에 올랐다.

1104년(숙종 9)에 여진을 정벌한 공으로 전중시어사(殿中侍御史)가 되었고, 1105년(예종 즉위)에 내시지후(內侍祗候)로서 주부동정(注簿同正)은원충(殷元忠) 등과 함께 여진정벌을 위하여 동계(東界)의 산천을 순시하였고, 1107년에는 시어사(侍御史)로서 경상진주도안무사(慶尙晉州道安撫使)가 되어 백성들의 질고를 묻고 수령의 치적을 살폈으며, 1114년 차호부시랑(借戶部侍郞)으로서 동북면병마부사(東北面兵馬副使)가 되었다.

1118년에 이부시랑으로서 다시 동북면병마부사가 되었고, 1120년 서북면병마사에 올랐다.

1125년(인종 3)에 동지추밀원사(同知樞密院事)가 되었는데 이듬해 인종이자겸(李資謙)을 증오하는 것을 알고 내시 김찬(金粲)안보린(安甫麟), 상장군 최탁(崔卓)오탁(吳卓), 대장군 권수(權秀)고석(高碩) 등과 더불어 이자겸척준경(拓俊京)을 제거하고자 꾀하였다.

그리하여 척준경의 아우인 준신(俊臣) 등을 죽이는 등 기선을 잡았으나 조급한 거사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붙잡혀 심한 고문을 당한 뒤 귀양가던 중 충주에서 살해되고 처자는 노비가 되었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집필자]

나각순(羅恪淳)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