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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구(金夏久)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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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정보(鼎甫)
호(號)추암(楸菴)
생년1676(숙종 2)
졸년1762(영조 38)
시대조선중기
본관수안(遂安)
활동분야문신 > 문신
김세희(金世熙)
처부권태중(權泰中)
외조부장종한(張宗翰)
저서『추암집』

[상세내용]

김하구(金夏久)
1676년(숙종 2)∼1762년(영조 38).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수안(遂安). 자는 정보(鼎甫), 호는 추암(楸菴).

부친은 김세희(金世熙), 모친은 부호군 장종한(張宗翰)의 딸, 부인은 권태중(權泰中)의 딸이다.

어릴 적부터 글재주가 있어 문장동자(文章童子)로 불렸다.

1702년(숙종 28) 진사가 되어 이듬해 성균관에 들어갔으며, 1719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29년(영조 5) 전적(典籍)전중어사(殿中御史), 1730년 병조낭관 겸 춘추관기사관을 거친 뒤 해남현령이 되어 『여씨향약백록동규(呂氏鄕約白鹿洞規)』를 따라 향약을 실시하였다. 같은해 모함을 받아 유배되었다가 3년 뒤에 풀려났으나 그뒤 은퇴생활을 하였다.

1759년 동지중추부사에 임명되고 이듬해 영조의 부름을 받았으나 고령으로 나아가지 못하였다.

저서로 『추암집』 6권 4책이 전한다.

[참고문헌]

楸菴集
廣瀨集(李野淳)

[집필자]

권영대(權永大)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