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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점(安景漸)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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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정진(正進)
호(號)냉와(冷窩)
생년1722(경종 2)
졸년1789(정조 13)
시대조선후기
본관광주(廣州)
활동분야문신 > 문신
안신형(安信亨)
고조부안상한(安翔漢)
저서『냉와집(冷窩集)』
저서『냉와집』
저서『유금강산록(遊金剛山錄)』

[상세내용]

안경점(安景漸)
1722년(경종 2)∼1789년(정조 13). 조선 중기 문신‧유학자. 자는 정진(正進)이고, 호는 냉와(冷窩)이며,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동만(東巒) 안상한(安翔漢)의 현손이며, 부친은 안신형(安信亨)이다.

1771년(영조 47)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에 급제하였으며, 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을 거쳐 예조좌랑(禮曹佐郞)이 되었다.

성호(星湖) 이익(李瀷)의 문인으로 관직을 버리고, 관동(關東)의 산수를 유람하고 돌아와,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소산(小山) 이광정(李光靖), 순암(順菴) 안정복(安鼎福) 등과 교유하였다. 그는 은거한 서실을 '취변재(聚辯齋)'라 칭하고 강학(講學)에 힘을 썼으며, 경예(經禮)의 학식이 높아 세상에 알려졌다. 문집으로 『냉와집(冷窩集)』이 전하는데, 서문은 성재(性齋) 허전(許傳)이 짓고 갈명(碣銘)은 진성이씨(眞城李氏) 이가원(李家源)이 지었다. 『냉와집』에는 이상정(李象靖)안정복(安鼎福)과 문답한 80여 조의 예설(禮說)과 1774년(영조 50) 7월 21일에 이진택(李鎭宅)과 함께 서울을 출발해 38일 간 금강산(金剛山)을 유람하며 쓴 『유금강산록(遊金剛山錄)』 등이 실려 있다.

[참고문헌]

冷窩先生文集

[집필자]

김성수
수정일수정내역
2009-09-302009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