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수(馬河秀)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B9C8D558C218D1597X0 |
자(字) | 선천(先天) |
호(號) | 주촌(舟村) |
생년 | ?(미상) |
졸년 | 1597(선조 30)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장흥(長興) |
활동분야 | 호국 > 의병 |
[상세내용]
마하수(馬河秀)
미상∼1597년(선조 30). 조선 중기의 의병.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선천(先天), 호는 주촌(舟村). 충정공(忠靖公)
마천목(馬天牧)의 후손이다.
1564년(명종 19) 무과에 합격하여 선공감주부(繕工監主簿)가 되었다. 임진왜란 때 거북선 건조에 참여하여 이순신(李舜臣)을 도왔다.
1597년 이순신이 투옥되자 관직을 사퇴하였다가, 이순신이 다시 통제사(統制使)가 되어 전라도 회령포(會寧浦)에 이르렀을 때 네 아들과 향선(鄕船) 10여척을 거느리고 이순신을 배후에서 도왔다.
그해 9월 명량해전(鳴梁海戰) 때에는 왜선에 포위되어 위급하게 된 이순신을 보자, “사나이로 태어나서 이때가 죽을 때이다.”라고 마성룡(馬成龍)‧마위룡(馬爲龍)‧마이룡(馬而龍)‧마화룡(馬化龍) 등 네 아들과 함께 왜적선에 돌진하였으나, 적의 총환에 맞아 전사하였다.
뒤에 병조참판에 추증되고, 경기도 충현사(忠顯祠)에 배향되었다.
1564년(명종 19) 무과에 합격하여 선공감주부(繕工監主簿)가 되었다. 임진왜란 때 거북선 건조에 참여하여 이순신(李舜臣)을 도왔다.
1597년 이순신이 투옥되자 관직을 사퇴하였다가, 이순신이 다시 통제사(統制使)가 되어 전라도 회령포(會寧浦)에 이르렀을 때 네 아들과 향선(鄕船) 10여척을 거느리고 이순신을 배후에서 도왔다.
그해 9월 명량해전(鳴梁海戰) 때에는 왜선에 포위되어 위급하게 된 이순신을 보자, “사나이로 태어나서 이때가 죽을 때이다.”라고 마성룡(馬成龍)‧마위룡(馬爲龍)‧마이룡(馬而龍)‧마화룡(馬化龍) 등 네 아들과 함께 왜적선에 돌진하였으나, 적의 총환에 맞아 전사하였다.
뒤에 병조참판에 추증되고, 경기도 충현사(忠顯祠)에 배향되었다.
[참고문헌]
湖南節義錄
忠武公全書
忠武公全書
[집필자]
조성도(趙成都)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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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