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검색 표제어 전체
검색
안윤행(安允行)

[요약정보]

UCIG002+AKS-KHF_13C548C724D589B1692X0
자(字)성지(性之)
시호(諡號)충헌(忠憲)
생년1692(숙종 18)
졸년1778(정조 2)
시대조선중기
본관죽산(竹山[舊])
활동분야문신 > 문신
안상원(安相元)

[상세내용]

안윤행(安允行)
1692년(숙종 18)∼1778년(정조 2).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성지(性之), 호는 담헌(澹軒).

목사 안상원(安相元)의 아들이다.

1717년(숙종 43) 생원시에 합격하고, 1740년(영조 16)에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1746년에 정언지평 등을 거쳐 1747년에 헌납으로 재임시에 탕평책을 반대하다가 수금된 윤급(尹汲)송영중(宋瑩中)의 석방을 주장하다가 파직되었다.

그뒤 다시 관에 복귀하여 수찬교리 등을 지내면서 잦은 직언으로 왕의 미움을 사게 되어 1751년에 다시 파직되었다.

2년 뒤에 부교리로 재등용되어 승지 등을 역임하고 1760년에는 울산부사로 나갔다. 그 이듬해에 대사간이 되어 영조에게 사도세자(思悼世子)의 진현(進見)을 받아들이도록 권유하다가 또 삭출되었다.

그뒤 다시 대사간에 복귀되었으며 형조참판판서를 거쳐 판돈녕부사에 이르렀다. 시호는 충헌(忠憲)이다.

[참고문헌]

肅宗實錄
英祖實錄
正祖實錄
國朝榜目

[집필자]

반윤홍(潘允洪)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2010-04-09輔國崇祿大夫行判敦寧府事兼工曹判書判義禁府事五衛都摠府都摠管安公諡狀을 참고하여, 호 담헌(澹軒), 졸년 1778(정조 2 무술)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