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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성(李相成)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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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1663(현종 4)
졸년1723(경종 3)
시대조선중기
본관광주(廣州)
활동분야충효열 > 효자‧효녀
이지하(李祉遐)

[상세내용]

이상성(李相成)
1663년(현종 4)∼1723년(경종 3). 조선 중기의 효자. 본관은 광주(廣州).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이지하(李祉遐)의 아들이다.

1697년(숙종 23)에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그의 나이 35세 때 의정부사록(議政府司錄)이 되었다.

그뒤 전적, 예조병조좌랑정랑, 서산현감, 전라도강원도도사, 울진현감정언헌납지평장령장악원정을 역임하고, 1716년(숙종 42)에 강계부사가 되었다.

그뒤 다시 내직으로 들어와 형조호조참의를 지내고, 성주목사로 발령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삼척부사로 나갔다가 재직중 죽었다.

그는 지극한 효자로 아버지가 병이 들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아버지의 입에 넣어 병을 낫게 하였다. 아버지가 죽자 지극한 정성으로 시묘를 하면서 애통해하였으며, 어머니가 병이 들자 또다시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이고, 스스로의 몸과 어머니의 병을 대신하여줄 것을 신에게 빌었다. 여러 번 손가락을 자른 것이 병이 되어 죽었다.

[참고문헌]

國朝人物考
國朝榜目
陶谷集

[집필자]

이재범(李在範)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