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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沈梓)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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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문숙(文叔)
호(號)양졸재(養拙齋)
생년1624(인조 2)
졸년1693(숙종 19)
시대조선중기
본관청송(靑松)
활동분야문학 > 문인
심유행(沈儒行)

[상세내용]

심재(沈梓)
1624년(인조 2)∼1693년(숙종 19). 조선 후기의 문인. 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문숙(文叔), 호는 양졸재(養拙齋). 심유행(沈儒行)의 아들이다.

1654년(효종 5)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검열을 지냈다.

1663년(현종 4) 서장관(書狀官)으로 청나라에 다녀왔고, 1667년 교리를 거쳐 승지경기관찰사이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1677년(숙종 3) 사은 겸 동지부사(謝恩兼冬至副使)청나라에 갔다가 이듬해 귀국하여 대사간경기관찰사도승지공조판서 등을 지냈다. 남인의 과격파로 1689년 기사환국 때 이조판서로 있으면서 남인이 쫓겨난 경신옥사의 원통함을 말하였고 세자(뒤의 경종) 책봉을 반대한 송시열(宋時烈)김수항(金壽恒) 등을 강력히 탄핵, 유배시켰다.

그해 좌참찬을 거쳐 1693년 판중추부사가 되어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갔다. 죽은 이듬해 갑술옥사가 일어나 관직이 추탈되었다.

[참고문헌]

顯宗實錄
肅宗實錄
燃藜室記述
國朝榜目

[집필자]

김양수(金良洙)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