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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관찰사(京畿道觀察使)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직
중분류동반
소분류문관

[품계]

종2품(從二品)

[상세내용]

① 조선시대 8도 중 경기도(京畿道)의 장관(長官)으로 종이품(從二品)이며, 정원은 1원이다.

문관(文官)으로 임명하였으며 임명된 날로부터 만 2년(720일)이면 체임(遞任)되었다. 도내의 행정(行政)‧사법(司法)‧군사(軍事)의 사무를 총괄하고, 관하의 부윤(府尹)‧목사(牧使)‧부사(府使)‧군수(郡守)‧현령(縣令)‧현감(縣監) 등 지방 수령(守令)을 지휘 감독하였으며 경기순찰사(京畿巡察使)를 예겸하였고, 또한 경기병마절도사(京畿兵馬節度使)와 경기수군절도사(京畿水軍節度使) 각 2원 중 각 1원을 정례대로 겸임하였다.

관부인 감영(監營)은 경성(京城)의 서대문(西大門:敦義門) 밖에 있었으며, 후에 수원(水原)으로 옮겼다. 경기감사는 1895년(고종 32)에 8도를 폐하고 23부(二十三府)를 둘 때에 폐지되었다.

②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大韓帝國) 때 두었던 13도 감사(監司) 중의 하나로, 1896년(건양 1)에 23부를 폐지하고 고쳐서 둔 13도 중 경기도의 장관이다. 칙임관(勅任官)으로 정원은 1원이다. 관부는 경성(京城)에 있었다.

[별칭]

경기감사(京畿監司), 기백(畿伯), 기찰(畿察), 수찰(水察)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