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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李殷相){1}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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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열경(說卿)
호(號)동리(東里)
시호(諡號)문량(文良)
생년1617(광해군 9)
졸년1678(숙종 4)
시대조선중기
본관연안(延安)
활동분야문신 > 문신
이소한(李昭漢)
여주이씨(驪州李氏)
조부이정귀(李廷龜)
외조부이상의(李尙毅)
저서『동리집』
저서『동리소설』

[상세내용]

이은상(李殷相)
1617년(광해군 9)∼1678년(숙종 4).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열경(說卿), 호는 동리(東里).

조선 중기 한학 4대가의 한 사람인 이정귀(李廷龜)의 손자로, 이소한(李昭漢)의 아들이며, 모친은 여주이씨(驪州李氏)좌찬성 이상의(李尙毅)의 딸이다. 할아버지 이정귀와 큰아버지 이명한(李明漢)은 모두 제학 또는 대제학을 역임하였으며, 아버지와 사촌형제들이 모두 문장에 뛰어나 일가가 사림을 이루었다.

1651년(효종 2)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으며 설서로 있다가 문과중시에 장원을 하였다.

1656년 문과중시에 병과로 급제하였고, 1660년(현종 1) 교리로서 통정대부의 품계에 오르고 1663년 승지가 되었으며, 1666년 대사간, 1668년 도승지가 되었다.

1674년 인성왕후가 죽자 자의대부 복상문제를 논할 때 형조판서로서 대공제(大功制)를 주장하였다. 같은해 현종이 죽자 애책문(哀冊文)을 찬진한 바 있으며, 송시열(宋時烈)이 복상문제로 유배당하자 벼슬에 나가지 않고 관동지방을 유람하였다.

김만중(金萬重)의 장인이며, 저서로는 『동리집』『동리소설』이 남아 있다. 시호는 문량(文良)이다.

[참고문헌]

東里集

[집필자]

곽신환(郭信煥)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