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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李瀷){1}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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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형여(泂如)
호(號)옥포(玉浦)
생년1579(선조 12)
졸년1624(인조 2)
시대조선중기
본관경주(慶州)
활동분야문신 > 문신
이유일(李惟一)
외조부민덕룡(閔德龍)

[상세내용]

이익(李瀷)
1579년(선조 12)∼1624년(인조 2).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형여(泂如), 호는 간옹(艮翁)옥포(玉浦).

부친은 판관 이유일(李惟一)이며, 모친은 참봉 민덕룡(閔德龍)의 딸이다.

1612년(광해군 4) 사마시에 합격하고, 그해에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곧 검열에 등용되고, 1615년 전적에 승직되었다.

그뒤 사서정언헌납지평장령예조정랑병조정랑을 거쳐 직강을 역임하였다.

1618년 인목대비(仁穆大妃)를 폐하려는 논의가 일어나자, 이에 반대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심한 문초를 받았으나 끝내 그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다행히 기자헌(奇自獻)의 도움으로 죽음을 면하고 제주에 안치되었다.

1623년(인조 1) 인조반정이 일어나자 다시 사예장령 등에 임용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1624년 이괄(李适)의 난이 일어나자 미처 왕을 호종하지 못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전한(典翰)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光海君日記
國朝榜目
國朝人物考

[집필자]

이재범(李在範)

명 : "익(瀷)"에 대한 용례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