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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건(金尙謇)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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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계직(季直)
호(號)만사(晩沙)
생년1567(명종 22)
졸년1604(선조 37)
시대조선중기
본관안동(安東[新])
활동분야문신 > 문신
김극효(金克孝)
조부김생해(金生海)
증조부김번(金蕃)
은진송씨(恩津宋氏)
처부송응광(宋應光)
외조부정유길(鄭惟吉)

[상세내용]

김상건(金尙謇)
1567년(명종 22)∼1604년(선조 37).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계직(季直), 호는 만사(晩沙). 본관은 안동(安東[新]).

증조부는 진사(進士) 김번(金蕃), 조부는 신천군수(信川郡守)장례원사의(掌隷院司議)를 지낸 김생해(金生海)로, 성종(成宗)의 아들 경명군(景明君)의 딸과 결혼하였다. 부친은 돈녕부도정(敦寧府都正) 김극효(金克孝)이고, 모친은 좌의정(左議政) 임당(林塘) 정유길(鄭惟吉)의 딸이다. 5남 중 셋째로 청음(淸陰) 김상헌(金尙憲)의 형이다.

1590년(선조 23) 경인 증광시(增廣試)에 진사 2등으로 합격하였으나 병으로 인하여 문과에는 응시하지 못하였고, 훗날 광릉참봉(光陵參奉)에 천거되었으나 끝내 사양하였다. 담질(痰疾)로 고생하다가 38세로 죽었다.

부인 은진송씨(恩津宋氏)현령(縣令) 송응광(宋應光)의 딸로, 역시 39세의 젊은 나이로 죽었다. 덕이 있어 남에게 모범을 보였으나 후사가 없다.

[참고문헌]

國朝人物考
國朝文科榜目
司馬榜目
韓國民族文化大百科辭典

[집필자]

이미선
대표명김상건(金尙謇)
상건(尙謇)
성명김상건(金尙謇)
계직(季直)
만사(晩沙)

명 : "상건(尙謇)"에 대한 용례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