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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응운(吳應運)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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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열재(烈哉)
자(字)회중(會仲)
호(號)송암(松菴)
시호(諡號)문숙(文肅)
생년1531(중종 26)
졸년?(미상)
시대조선전기
본관낭산(朗山)
활동분야문신 > 문신
오하몽(吳下蒙)
출신지전라북도 익산군(益山郡) 용안면(龍安面)

[상세내용]

오응운(吳應運)
1531년(중종 26)∼미상. 조선 전기의 문신‧공신으로, 자는 열재(烈哉) 또는 회중(會仲)이고, 호는 송암(松菴)이다. 본관은 낭산(朗山)이다. 출신지는 전라북도 익산군(益山郡) 용안면(龍安面)이다.

현감(縣監) 오하몽(吳下蒙)의 둘째 아들이다. 그를 비롯하여 오응시(吳應時)오응태(吳應台)오응정(吳應鼎)오응원(吳應元) 5형제 모두가 등과하였다.

1588년(선조 21) 무자 식년시 병과 16위로 문과에 급제하였다. 임진왜란 중에 선조의 어가를 호종(扈從)하여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으로 녹훈(錄勳)되었다. 벼슬은 전의현감(全義縣監)을 지냈다.

그 뒤 그의 후손들이 해주오씨(海州吳氏)에서 분적(分籍)하여, 그를 시조로 낭산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었다. 시호는 문숙(文肅)이다.

[참고문헌]

국조문과방목
전북인물지 하 오응정 편
전라문화의 맥과 전북인물
규장각한국학연구원(http://kyujanggak.snu.ac.kr/)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http://people.aks.ac.kr/)

[집필자]

전종헌
수정일수정내역
2009-09-302009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