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번(李之蕃){2}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774C9C0BC88D1575X0 |
자(字) | 형백(馨佰) |
호(號) | 사정(思亭) |
호(號) | 귀옹(龜翁) |
생년 | ?(미상) |
졸년 | 1575(선조 8) |
시대 | 조선전기 |
본관 | 한산(韓山) |
활동분야 | 학자 > 유생 |
부 | 이치(李穉) |
[상세내용]
이지번(李之蕃)
미상∼1575년(선조 8). 조선 중기의 학자.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형백(馨佰), 호는 성암(省菴)‧사정(思亭)‧구옹(龜翁). 판관 이치(李穉)의 아들이고, 『토정비결』로 유명한 이지함(李之菡)의 형이며, 선조 때 영의정 이산해(李山海)의 아버지이다.
천문지리에 모두 정통하였다. 인종 때 문음으로 추천되어 장례원사평이 되었으나 당시 윤원형(尹元衡)이 국권을 잡아 횡포하므로 벼슬을 버리고 단양의 구담(龜潭)에 집을 짓고 정신을 수양하며 세월을 보냈다.
항상 푸른소〔靑牛〕를 타고 강가를 오르내리고 또 칡넝쿨로 큰 줄〔索〕을 만들어 구담의 양쪽 벽에 붙들어매고 날아가는 학을 만들어 매달아 타고 내왕하니 사람들이 보고 신선이라 불렀다.
선조 즉위 후에 청풍군수를 지냈다.
천문지리에 모두 정통하였다. 인종 때 문음으로 추천되어 장례원사평이 되었으나 당시 윤원형(尹元衡)이 국권을 잡아 횡포하므로 벼슬을 버리고 단양의 구담(龜潭)에 집을 짓고 정신을 수양하며 세월을 보냈다.
항상 푸른소〔靑牛〕를 타고 강가를 오르내리고 또 칡넝쿨로 큰 줄〔索〕을 만들어 구담의 양쪽 벽에 붙들어매고 날아가는 학을 만들어 매달아 타고 내왕하니 사람들이 보고 신선이라 불렀다.
선조 즉위 후에 청풍군수를 지냈다.
[참고문헌]
宣祖實錄
國朝人物志
國朝人物志
[집필자]
이정일(李貞一)
대표명 | 이지번(李之蕃){2} |
명 | 지번(之蕃) |
자 | 형백(馨伯) |
호 | 암성(菴省), 이성암지번(李省庵之蕃) |
명 : "지번(之蕃)"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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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