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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운(金致運)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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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미상)
졸년?(미상)
시대조선전기
본관경주(慶州)
활동분야문신 > 문신
김종순(金從舜)
처부하복생(河福生)

[상세내용]

김치운(金致運)
생졸년 미상. 조선 초기의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부친은 한성판윤 김종순(金從舜)이다.

음보로 판관이 되어 1466년(세조 12) 강원도 고성 별시문과에 3등으로 급제하였다.

그뒤 장악원정을 거쳐 봉상시정이 되었는데, 1480년(성종 11) 양사(兩司)는 그의 처가 하구(河玖: 河崙의 아들)의 첩 소생으로 세종첨지중추를 지낸 하복생(河福生)의 딸임을 들어 파직시킬 것을 주장하였으나, 그의 장인이 요직을 역임하였으므로 이는 부당하다는 승정원홍문관의 비호로 그의 사위 권경희(權景禧)와 함께 무사하였다.

[참고문헌]

睿宗實錄
成宗實錄
國朝榜目

[집필자]

이재호(李載琥)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