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명군(景明君)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ACBDBA85AD70B1489X0 |
이명(異名) | 이침(李忱) |
자(字) | 성지(誠之) |
생년 | 1489(성종 20) |
졸년 | 1526(중종 21) |
시대 | 조선전기 |
본관 | 전주(全州) |
활동분야 | 왕실 > 종친 |
처부 | 윤첩(尹堞) |
외조부 | 홍일동(洪逸童) |
묘소 | 양주군 송산(松山) |
[상세내용]
경명군(景明君)
1489년(성종 20)∼1526년(중종 21). 조선 전기의 종실. 본관은 전주(全州). 이름은 이침(李忱), 자는 성지(誠之).
성종의 아홉째 아들. 모친은 숙의(淑儀)로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홍일동(洪逸童)의 딸, 부인은 첨정(僉正) 윤첩(尹堞)의 딸이다.
단아하고 검소한 성품과 뛰어난 학문으로 명망이 높았으며, 중종의 지우를 받으면서 종친부‧종부시‧사옹원의 도제조를 항상 겸대하고 또 문소전(文昭殿)도 관장하였다.
그러나 1521년 안처겸(安處謙) 등이 남곤(南袞)‧심정(沈貞)의 제거를 도모하다가 오히려 남곤‧심정의 반격을 받아 역모를 획책하였다는 죄명으로 주살될 때 안처겸 등이 경명군 추대를 운위하였다 하여 이에 연루되었다. 비록, 무고함을 확신하는 중종의 비호로 처벌은 받지 않았지만, 두문불출하도록 강요되는 등 실의 속에서 주야로 과음하다가 죽었다. 묘는 양주군 송산(松山)에 있다.
성종의 아홉째 아들. 모친은 숙의(淑儀)로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홍일동(洪逸童)의 딸, 부인은 첨정(僉正) 윤첩(尹堞)의 딸이다.
단아하고 검소한 성품과 뛰어난 학문으로 명망이 높았으며, 중종의 지우를 받으면서 종친부‧종부시‧사옹원의 도제조를 항상 겸대하고 또 문소전(文昭殿)도 관장하였다.
그러나 1521년 안처겸(安處謙) 등이 남곤(南袞)‧심정(沈貞)의 제거를 도모하다가 오히려 남곤‧심정의 반격을 받아 역모를 획책하였다는 죄명으로 주살될 때 안처겸 등이 경명군 추대를 운위하였다 하여 이에 연루되었다. 비록, 무고함을 확신하는 중종의 비호로 처벌은 받지 않았지만, 두문불출하도록 강요되는 등 실의 속에서 주야로 과음하다가 죽었다. 묘는 양주군 송산(松山)에 있다.
[참고문헌]
中宗實錄
國朝人物考
國朝人物考
[집필자]
한충희(韓忠熙)
대표명 | 경명군(景明君) |
봉호 | 경명군(景明君), 경명군침(景明君忱) |
자 | 성지(成之), 성지(誠之) |
봉호 : "경명군(景明君)"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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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