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李柱)
[상세내용]
이주(李柱)
생졸년 미상. 고려의 무신. 무신으로 공부상서가 된 조원정(曺元正)의 사위이다.
1253년(고종 40) 별초지유(別抄指諭)로서 전주성 남쪽 반석역(班石驛)에 침입한 몽고군 기병 300여명의 반 이상을 죽이고 말 20필을 빼앗았다.
중랑장에 승진한 뒤 1258년 김준(金俊)‧유경(柳璥)이 최의(崔竩)를 죽이려고 모의하자 이를 최의에게 누설하여, 최의가 주살된 뒤 밀고한 사실이 드러나 김준‧유경이 죽일 것을 청하였으나, 왕이 원하지 않아 유배되는 데 그쳤다. 원종 때 금주수(金州守)가 되었다.
1270년(원종 11)삼별초가 진도에 근거를 두고 반란을 일으키자 두려워서 도망갔다. 조원정의 아들인 영식(英植)‧영적(英迪)‧응륜(應倫) 등이 처남이며 이들과 함께 탐포(貪暴)함이 심하였다.
1253년(고종 40) 별초지유(別抄指諭)로서 전주성 남쪽 반석역(班石驛)에 침입한 몽고군 기병 300여명의 반 이상을 죽이고 말 20필을 빼앗았다.
중랑장에 승진한 뒤 1258년 김준(金俊)‧유경(柳璥)이 최의(崔竩)를 죽이려고 모의하자 이를 최의에게 누설하여, 최의가 주살된 뒤 밀고한 사실이 드러나 김준‧유경이 죽일 것을 청하였으나, 왕이 원하지 않아 유배되는 데 그쳤다. 원종 때 금주수(金州守)가 되었다.
1270년(원종 11)삼별초가 진도에 근거를 두고 반란을 일으키자 두려워서 도망갔다. 조원정의 아들인 영식(英植)‧영적(英迪)‧응륜(應倫) 등이 처남이며 이들과 함께 탐포(貪暴)함이 심하였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高麗史節要
[집필자]
문수진(文秀鎭)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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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