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윤(金莘尹)
[상세내용]
김신윤(金莘尹)
생졸년 미상. 고려 후기의 문신. 의종 때 의주 등 동서양계(東西兩界)의 지방관을 역임하였다.
1171년(명종 1) 우간의대부(右諫議大夫)로 동지공거(同知貢擧)가 되고, 이어 좌간의대부(左諫議大夫)가 되었다. 이해 9월 우간의 김보당(金甫當), 우정언 최당(崔讜), 그리고 의종 때 재상 최윤의(崔允儀) 등이 환관 정함(鄭諴)의 고신에 부당하게 서명한 일과 서해안찰사(西海按察使) 박순하(朴純嘏)가 노인성(老人星)이 보인다고 아뢴 일, 그리고 지수주사(知水州事) 오녹지(吳錄之)가 금거북의 상서(祥瑞)를 고해 아첨한 일 등을 상소하고 그 자손을 모두 금고 처분하기를 청하는 한편, 승선(承宣) 이준의(李俊儀)‧문극겸(文克謙)이 겸하고 있는 대성(臺省)의 관직을 해임할 것을 청하였다.
그러나 이 일로 인해 도리어 판대부사(判大府事)로 좌천되었다.
1171년(명종 1) 우간의대부(右諫議大夫)로 동지공거(同知貢擧)가 되고, 이어 좌간의대부(左諫議大夫)가 되었다. 이해 9월 우간의 김보당(金甫當), 우정언 최당(崔讜), 그리고 의종 때 재상 최윤의(崔允儀) 등이 환관 정함(鄭諴)의 고신에 부당하게 서명한 일과 서해안찰사(西海按察使) 박순하(朴純嘏)가 노인성(老人星)이 보인다고 아뢴 일, 그리고 지수주사(知水州事) 오녹지(吳錄之)가 금거북의 상서(祥瑞)를 고해 아첨한 일 등을 상소하고 그 자손을 모두 금고 처분하기를 청하는 한편, 승선(承宣) 이준의(李俊儀)‧문극겸(文克謙)이 겸하고 있는 대성(臺省)의 관직을 해임할 것을 청하였다.
그러나 이 일로 인해 도리어 판대부사(判大府事)로 좌천되었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破閑集
高麗史節要
破閑集
[집필자]
이희덕(李熙德)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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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