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순(咸淳)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D568C21CFFFFU9999X0 |
자(字) | 자진(子眞) |
생년 | ?(미상) |
졸년 | ?(미상) |
시대 | 고려중기 |
본관 | 양근(楊根) |
활동분야 | 문학 > 문인 |
부 | 함유일(咸有一) |
[상세내용]
함순(咸淳)
생졸년 미상. 고려의 문장가. 본관은 양근(楊根). 자는 자진(子眞). 고려 건국공신 규(規)의 6세손이며, 명종 때 공부상서(工部尙書)로 치사(致仕)한 함유일(咸有一)의 아들이다.
일찍이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문장이 뛰어나고 절행(節行)이 있었다.
또한, 순박하고 중후하여 정도(正道)로 책임을 삼으며 효경과 충신을 바탕으로 한 문사(文辭)가 탁월하였다.
최충(崔冲)이 설립한 문헌공도(文憲公徒) 출신으로 급제 후 양양과 남방 어느 고을의 지방관이 되었고, 최충헌(崔忠獻)집권시에는 사직(司直)이라는 한직에 머물렀던 것 같다.
한직에 만족하지 못하였으나, 무신정권이라는 한계 때문에 당시 이인로(李仁老)‧오세재(吳世才)‧임춘(林椿)‧조통(趙通)‧황보 항(皇甫抗)‧이담지(李湛之) 등 명유(名儒)들과 교유하였으며, 진(晉)나라의 죽림칠현(竹林七賢)을 본떠 강좌칠현(江左七賢)을 조직하여 시주(詩酒)로 많은 나날을 보냈다.
일찍이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문장이 뛰어나고 절행(節行)이 있었다.
또한, 순박하고 중후하여 정도(正道)로 책임을 삼으며 효경과 충신을 바탕으로 한 문사(文辭)가 탁월하였다.
최충(崔冲)이 설립한 문헌공도(文憲公徒) 출신으로 급제 후 양양과 남방 어느 고을의 지방관이 되었고, 최충헌(崔忠獻)집권시에는 사직(司直)이라는 한직에 머물렀던 것 같다.
한직에 만족하지 못하였으나, 무신정권이라는 한계 때문에 당시 이인로(李仁老)‧오세재(吳世才)‧임춘(林椿)‧조통(趙通)‧황보 항(皇甫抗)‧이담지(李湛之) 등 명유(名儒)들과 교유하였으며, 진(晉)나라의 죽림칠현(竹林七賢)을 본떠 강좌칠현(江左七賢)을 조직하여 시주(詩酒)로 많은 나날을 보냈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破閑集
西河集
東國李相國集
高麗史節要
破閑集
西河集
東國李相國集
[집필자]
진성규(秦星圭)
대표명 | 함순(咸淳) |
성명 | 함순(咸淳) |
수정일 | 수정내역 |
---|---|
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