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金冲){1}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AE40CDA9FFFFD1211X0 |
생년 | ?(미상) |
졸년 | 1211(희종 7) |
시대 | 고려중기 |
본관 | 함창(咸昌)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김자령(金滋齡) |
처부 | 임경식(林景軾) |
[상세내용]
김충(金冲)
미상∼1211년(희종 7). 고려 중기의 문신. 본관은 함창(咸昌).
추밀원당후관(樞密院堂後官) 김자령(金滋齡)의 아들. 부인은 시랑(侍郞) 임경식(林景軾)의 딸이다.
어려서부터 문장과 학문에 능해서 16세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국자감에 입학, 1178년(명종 8) 과거에 급제하여 외관을 거치지 않고 바로 중앙관에 임용되었다.
이후 영인진부사(寧仁鎭副使)와 감찰어사(監察御史)를 지냈고 1196년 분대찰방사(分臺察訪使)로 서경 및 북계(北界)에 출순(出巡), 능력을 인정받아 우사간지제고(右司諫知制誥)‧국자사업(國子司業)‧보문각대제(寶文閣待制)‧중서사인지제고(中書舍人知制誥)를 차례로 지냈다.
한때 집정자 최충헌(崔忠獻)의 미움을 받아 황주수(黃州守)로 좌천되기도 했는데, 그뒤 예부시랑과 동궁시독학사(東宮侍讀學士)를 지냈다.
1211년(희종 7) 작성한 묘지석(墓誌石)이 현재 전하고 있다.
추밀원당후관(樞密院堂後官) 김자령(金滋齡)의 아들. 부인은 시랑(侍郞) 임경식(林景軾)의 딸이다.
어려서부터 문장과 학문에 능해서 16세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국자감에 입학, 1178년(명종 8) 과거에 급제하여 외관을 거치지 않고 바로 중앙관에 임용되었다.
이후 영인진부사(寧仁鎭副使)와 감찰어사(監察御史)를 지냈고 1196년 분대찰방사(分臺察訪使)로 서경 및 북계(北界)에 출순(出巡), 능력을 인정받아 우사간지제고(右司諫知制誥)‧국자사업(國子司業)‧보문각대제(寶文閣待制)‧중서사인지제고(中書舍人知制誥)를 차례로 지냈다.
한때 집정자 최충헌(崔忠獻)의 미움을 받아 황주수(黃州守)로 좌천되기도 했는데, 그뒤 예부시랑과 동궁시독학사(東宮侍讀學士)를 지냈다.
1211년(희종 7) 작성한 묘지석(墓誌石)이 현재 전하고 있다.
[참고문헌]
韓國金石文追補(李蘭暎, 亞細亞文化社, 1968)
[집필자]
윤용혁(尹龍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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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