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보말(伐寶靺)
[상세내용]
벌보말(伐寶靺)
생졸년 미상. 신라 눌지마립간 때의 지방 촌주(村主).
눌지마립간은 즉위한 뒤 고구려와 왜국에 각각 볼모로 가있는 동생 복호(卜好)와 미사흔(未斯欣)을 데려오고자 하여 이 일을 맡을 적임자를 물색하였다.
이때 수주촌(水酒村: 지금의 예천군)의 촌주 벌보말이 일리촌주(一利村主) 구리내(仇里迺) 및 이이촌주(利伊村主) 파로(波老)와 함께 삽량주간(歃良州干) 박제상(朴堤上)을 추천하였다.
신라 상대는 아직 중앙관제가 정비되어 있지 않아서 지방촌주들의 영향력이 강하였는 바, 벌보말 또한 지방촌주로서 눌지마립간 때에 유력자로서 활약한 듯하다.
눌지마립간은 즉위한 뒤 고구려와 왜국에 각각 볼모로 가있는 동생 복호(卜好)와 미사흔(未斯欣)을 데려오고자 하여 이 일을 맡을 적임자를 물색하였다.
이때 수주촌(水酒村: 지금의 예천군)의 촌주 벌보말이 일리촌주(一利村主) 구리내(仇里迺) 및 이이촌주(利伊村主) 파로(波老)와 함께 삽량주간(歃良州干) 박제상(朴堤上)을 추천하였다.
신라 상대는 아직 중앙관제가 정비되어 있지 않아서 지방촌주들의 영향력이 강하였는 바, 벌보말 또한 지방촌주로서 눌지마립간 때에 유력자로서 활약한 듯하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三國遺事
三國遺事
[집필자]
남동신(南東信)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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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