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해이사금(奈解尼師今)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5B0B4D574C774D0230X0 |
생년 | ?(미상) |
졸년 | 230(고구려: 동천왕 4/백제: 구수왕 17/신라: 내해이사금 35, 조분이사금 1) |
시대 | 신라 |
활동분야 | 왕실 > 왕 |
부 | 이매(伊買) |
모 | 내례부인(內禮夫人) |
조부 | 벌휴이사금(伐休尼師今) |
[상세내용]
내해이사금(奈解尼師今)
미상∼230년. 신라 제10대왕. 재위 196∼230년. 석씨(昔氏).
벌휴이사금(伐休尼師今)의 태자인 골정(骨正)과 둘째아들 이매(伊買)가 일찍 죽고 적손인 골정의 아들 조분(助賁)이 아직 어리므로, 이매의 아들 내해가 왕이 되었다. 모친은 내례부인(內禮夫人)이며 비는 조분왕의 누이 석씨로서, 사촌간에 근친결혼을 하였다.
자녀로는 태자 우로(于老)와 병마사(兵馬事)를 관장하였던 이벌찬 이음(利音)이 있었다. 그밖에 조분왕의 비가 된 딸 아이혜(阿爾兮)가 있다.
재위기간 동안 백제와의 전투가 빈번하였다.
199년에 백제군이 국경을 침범한 뒤, 214년에는 요차성(腰車城)에 쳐들어오자 반격하여 백제의 사현성(沙峴城)을 함락시켰다.
그뒤 백제가 장산성(獐山城: 지금의 慶山)을 침입했으나 친히 군사를 이끌고 나아가 격퇴하였다.
또, 222년에도 백제가 우두주(牛頭州: 지금의 春川)를 침입하였다고 하나, 당시 이곳은 신라의 영토 밖이므로 믿을만한 기사는 못 된다. 그밖에 가야와도 밀접한 관련을 맺은 바 있다. 재위 35년이 되는 해에 죽었다.
벌휴이사금(伐休尼師今)의 태자인 골정(骨正)과 둘째아들 이매(伊買)가 일찍 죽고 적손인 골정의 아들 조분(助賁)이 아직 어리므로, 이매의 아들 내해가 왕이 되었다. 모친은 내례부인(內禮夫人)이며 비는 조분왕의 누이 석씨로서, 사촌간에 근친결혼을 하였다.
자녀로는 태자 우로(于老)와 병마사(兵馬事)를 관장하였던 이벌찬 이음(利音)이 있었다. 그밖에 조분왕의 비가 된 딸 아이혜(阿爾兮)가 있다.
재위기간 동안 백제와의 전투가 빈번하였다.
199년에 백제군이 국경을 침범한 뒤, 214년에는 요차성(腰車城)에 쳐들어오자 반격하여 백제의 사현성(沙峴城)을 함락시켰다.
그뒤 백제가 장산성(獐山城: 지금의 慶山)을 침입했으나 친히 군사를 이끌고 나아가 격퇴하였다.
또, 222년에도 백제가 우두주(牛頭州: 지금의 春川)를 침입하였다고 하나, 당시 이곳은 신라의 영토 밖이므로 믿을만한 기사는 못 된다. 그밖에 가야와도 밀접한 관련을 맺은 바 있다. 재위 35년이 되는 해에 죽었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三國遺事
三韓의 國家形成 上(千寬宇, 韓國學報 2, 1976)
三國遺事
三韓의 國家形成 上(千寬宇, 韓國學報 2, 1976)
[집필자]
신종원(辛鍾遠)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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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