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숙(吉叔)
[상세내용]
길숙(吉叔)
생졸년 미상. 신라 신문왕 때 관리. 관등은 아찬(阿飡)이었다. 신문왕이 납비(納妃)할 때, 비를 궁내로 모셔오는 임무를 수행하였다.
즉, 신문왕은 683년(신문왕 3)에 김흠운(金欽運)의 딸인 신목왕후를 받아들였는데, 먼저 왕의 작은아버지인 이찬(伊飡) 문영(文穎)과 개원(愷元)을 흠운의 집으로 파견하여 부인으로 책위(冊爲)하였다.
같은날 묘시(卯時)에 길숙을 파진찬(波珍飡) 대상(大常)‧손문(孫文), 아찬 좌야(坐耶)와 더불어 파견하였고, 각 처랑(妻娘) 및 양부(梁部)‧사량부(沙梁部)의 부녀자 30인씩으로 하여금 부인을 궁내로 맞아들이게 하였다.
즉, 신문왕은 683년(신문왕 3)에 김흠운(金欽運)의 딸인 신목왕후를 받아들였는데, 먼저 왕의 작은아버지인 이찬(伊飡) 문영(文穎)과 개원(愷元)을 흠운의 집으로 파견하여 부인으로 책위(冊爲)하였다.
같은날 묘시(卯時)에 길숙을 파진찬(波珍飡) 대상(大常)‧손문(孫文), 아찬 좌야(坐耶)와 더불어 파견하였고, 각 처랑(妻娘) 및 양부(梁部)‧사량부(沙梁部)의 부녀자 30인씩으로 하여금 부인을 궁내로 맞아들이게 하였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집필자]
이형우(李炯佑)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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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