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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령(李鳳齡)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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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문오(文五)
생년1690(숙종 16)
졸년1756(영조 32)
시대조선중기
본관전주(全州)
활동분야문신 > 문신
이진일(李震一)
외조부이담(李墰)

[상세내용]

이봉령(李鳳齡)
1690년(숙종 16)∼1756년(영조 32).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문오(文五).

부친은 진사 이진일(李震一)이며, 모친은 이담(李墰)의 딸이다.

1715년(숙종 4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홍문관정자로 기용되었다.

그뒤 저작을 거쳐 박사가 되었으나, 1721년(경종 1)친상을 당하여 사직하고 향리로 돌아갔다.

집상중에 시묘에서 차오르는 습기 때문에 병을 얻어 사지가 마비되어 벼슬에 나서지 않기로 마음 먹었으나 결국 다시 복직하여 1736년(영조)장령에 임명되고 1740년 정언을 거쳐 사성이 되고 이어서 헌납을 지냈다.

1752년 집의로 있을 때 능소 부근에서 사람을 시켜 전렵(田獵)을 한 죄로 강진현에 유배되었다가 이듬해 풀려나서 사간으로 복직되었다. 병이 점점 심해지자 사직하고 향리로 돌아갔는데, 그뒤 여러 번 소명이 있었으나 모두 부임하지 않았다.

[참고문헌]

英祖實錄
國朝榜目
星湖文集

[집필자]

권오호(權五虎)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