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著作)
[요약정보]
시대 | 조선(朝鮮) |
대분류 | 관직 |
중분류 | 동반 |
소분류 | 문관 |
[품계]
정8품(正八品)
[상세내용]
조선시대 교서관(校書館)‧홍문관(弘文館)‧승문원(承文院)에 두었던 정팔품(正八品) 관직이다. 국사의 수찬(修撰)을 담당했으며, 홍문관저작은 경연에 참석할 수 있었다.
교서관저작은 1392년(태조 1)에 설치한 교서관저작랑(校書館著作郞)을 1401년(태종 1)에 바꾼 것으로 정원이 2원이고, 그 중 1인은 규장각대교(奎章閣待敎)로서 품계에 따라 겸직하였으며 본관(本館)의 천거(薦擧)로 임용(任用)되었고 재임 기간 60일이 지나면 박사(博士:正七品)로 승진하였다. 홍문관저작은 1463년(세조 9) 11월 홍문관을 설치할 때 두었던 저작랑을 1466년 7월 관제개정 때 저작으로 바꾸면서 설치했고, 정원이 1원으로 박사‧정자(正字:正九品)와 함께 남상(南床)이라고 불리었다. 승문원저작은 1415년(태종 15)에 설치되었고, 정원이 2원으로 본원(本院)의 천거로 임용되었고 재임 60일이 지나면 박사로 승진하였다.
[별칭]
남상(南床)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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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