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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계채(元繼蔡)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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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수보(壽甫)
생년1492(성종 23)
졸년1539(중종 34)
시대조선전기
본관원주(原州)
활동분야문신 > 문신
원순조(元順祖)

[상세내용]

원계채(元繼蔡)
1492년(성종 23)∼1539년(중종 34).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원주(原州). 자는 수보(壽甫).

부친은 원순조(元順祖)이다.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으며, 1519년(중종 14)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한 뒤 같은해 사림파가 추진한 현량과(賢良科)에 천거되었다.

1521년 수찬, 1522년 정언부수찬을 거쳐 1526년 이후 장령을 거듭 역임하면서 언론활동을 하였고, 경연관을 겸하여 중종의 경연에 참여하였다.

1527년 집의, 1528년 세자시강원보덕이 되었다.

그뒤 1534년 동지부사(冬至副使)명나라에 다녀오고 곧 이어 다시 관압사(管押使)명나라에 사행하였다.

이듬해 병조참의가 되고, 1536년에는 대사성황해도관찰사를 역임하였다.

1538년 부제학으로서 진하부사가 되어 황태자 책봉을 축하하러 명나라에 다녀오던 중 이듬해 통주에서 죽었다.

문장에 능하여 1527년에는 궁정의 이문(吏文)시험에 입격하였으며, 외교문서 작성에 능하여 사신으로 많이 파견되었다.

[참고문헌]

中宗實錄
國朝榜目
淸選考

[집필자]

차용걸(車勇杰)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