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曉星)
[요약정보]
| UCI | G002+AKS-KHF_22D6A8C131FFFFB1910X0 |
| 이명(異名) | 향심(香心) |
| 생년 | 1910(융희 4) |
| 졸년 | 1961 |
| 시대 | 항일기 |
| 활동분야 | 종교 > 불교인 |

| 출신지 | 진주(晉州) |

[상세내용]
효성(曉星)
1910년(융희 4)∼1961년. 다른 이름은 향심(香心).
성은 신(申), 본명은 향심(香心)이다. 진주(晉州) 출신이다. 목사(牧使)의 딸로 유아(幼兒) 때 모친을 잃고 기생(妓生) 윤씨(尹氏)의 양육을 받다가 윤씨가 대구(大邱)에 사는 신씨(申氏)와 결혼하면서 신향심이라는 성명을 갖게 되었다. 1924년 개성(開城)에 사는 손씨(孫氏)와 결혼하고 미리흠여학교(美理欽女學校)를 졸업하였다. 1938년 남편이 죽자 1941년 도봉산(道峰山) 쌍룡사(雙龍寺)에서 불교에 입문(入門)하고, 1945년 수덕사(修德寺)에서 중이 되었다. 1948년 공주(公州) 동학사(東鶴寺)의 화주승(化主僧)으로 사찰을 수축하고, 우물과 목욕탕을 만드는 등 사원(寺院) 시설의 정비에 공헌하고, 여법사(女法師) 양성의 필요성을 자각, 1960년 서울 조계사(曹溪寺) 선학원(禪學院)에서 법회(法會)를 열고 최초로 공개설법(公開說法)을 하였다.
성은 신(申), 본명은 향심(香心)이다. 진주(晉州) 출신이다. 목사(牧使)의 딸로 유아(幼兒) 때 모친을 잃고 기생(妓生) 윤씨(尹氏)의 양육을 받다가 윤씨가 대구(大邱)에 사는 신씨(申氏)와 결혼하면서 신향심이라는 성명을 갖게 되었다. 1924년 개성(開城)에 사는 손씨(孫氏)와 결혼하고 미리흠여학교(美理欽女學校)를 졸업하였다. 1938년 남편이 죽자 1941년 도봉산(道峰山) 쌍룡사(雙龍寺)에서 불교에 입문(入門)하고, 1945년 수덕사(修德寺)에서 중이 되었다. 1948년 공주(公州) 동학사(東鶴寺)의 화주승(化主僧)으로 사찰을 수축하고, 우물과 목욕탕을 만드는 등 사원(寺院) 시설의 정비에 공헌하고, 여법사(女法師) 양성의 필요성을 자각, 1960년 서울 조계사(曹溪寺) 선학원(禪學院)에서 법회(法會)를 열고 최초로 공개설법(公開說法)을 하였다.
[참고문헌]
韓國人名大辭典
[집필자]
이정진
| 수정일 | 수정내역 |
|---|---|
| 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