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李湛){3}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C774B2F4FFFFD1786X0 |
생년 | ?(미상) |
졸년 | 1786(정조 10)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전주(全州) |
활동분야 | 왕실 > 종친 |

생부 | 이인(李裀) |
처 | 신씨(申氏) |

[상세내용]
이담(李湛)
미상∼1786년(정조 10). 조선 후기의 종실. 본관은 전주(全州). 은언군(恩彦君) 이인(李裀)의 아들이다.
1778년(정조 2) 정조 비 효의왕후(孝懿王后)가 소생 없이 갑자기 죽자, 이에 당시 세도가인 홍국영(洪國榮)에 의하여 효의왕후의 양자가 되어 완풍군(完豊君)에 봉하여지고, 이어 상계군(常溪君)으로 개봉되면서 왕의 후계자로 추대되려 하였으나, 홍국영의 마음에 들지 않아 오히려 모반죄로 몰려 유폐되고, 이 결과 1786년 음독 자살하고 말았다.
그뒤 정국이 바뀌어 홍국영이 실세하여 논죄됨에 따라 일가도 모두 강화에 유배되었다. 어머니와 아내 신씨(申氏)는 독실한 천주교신자로 1801년(순조 1) 신유박해 때 처형되었고, 아버지도 강화 배소에서 사사되었다.
그뒤 신원되어 1858년(철종 9) 정1품에 추증되었다.
1778년(정조 2) 정조 비 효의왕후(孝懿王后)가 소생 없이 갑자기 죽자, 이에 당시 세도가인 홍국영(洪國榮)에 의하여 효의왕후의 양자가 되어 완풍군(完豊君)에 봉하여지고, 이어 상계군(常溪君)으로 개봉되면서 왕의 후계자로 추대되려 하였으나, 홍국영의 마음에 들지 않아 오히려 모반죄로 몰려 유폐되고, 이 결과 1786년 음독 자살하고 말았다.
그뒤 정국이 바뀌어 홍국영이 실세하여 논죄됨에 따라 일가도 모두 강화에 유배되었다. 어머니와 아내 신씨(申氏)는 독실한 천주교신자로 1801년(순조 1) 신유박해 때 처형되었고, 아버지도 강화 배소에서 사사되었다.
그뒤 신원되어 1858년(철종 9) 정1품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正祖實錄
純祖實錄
哲宗實錄
燃藜室記述
璿源錄
增補文獻備考
純祖實錄
哲宗實錄
燃藜室記述
璿源錄
增補文獻備考
[집필자]
김능하(金綾夏)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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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
2010-07-19 | 종실이라는 점을 참고하여 본관을 전주로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