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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조(南漢朝)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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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종백(宗伯)
호(號)손재(損齋)
생년1744(영조 20)
졸년1809(순조 9)
시대조선후기
본관의령(宜寧)
활동분야학자 > 유생
남필용(南必容)
출생지상주
저서『손재문집』

[상세내용]

남한조(南漢朝)
1744년(영조 20)∼1809년(순조 9). 조선 후기의 학자. 본관은 의령(宜寧). 상주 출생. 자는 종백(宗伯), 호는 손재(損齋).

부친은 남필용(南必容)이다.

9세에 고아가 되어 외삼촌인 김진동(金鎭東)으로부터 글을 배웠다. 어려서부터 재주가 있어 한번 들으면 모두 외웠다고 한다. 성품이 소탈하고 대범하여 사물에 집착함이 없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탄식하면서 사람이 무엇이라도 능하게 하지 못하는 것은 습관이 그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말한 뒤에 습관을 버려야 한다는 「거습잠(祛習箴)」을 지어 평생의 지표로 삼았다고 한다.

이상정(李象靖)을 찾아가 학문하는 방법을 배운 뒤 경서(經書) 등 여러 서적들을 탐독, 거경궁리(居敬窮理)에 힘썼다. 벼슬에 뜻이 없었고, 오직 초야에 은둔하여 문경의 선유동(仙遊洞)에 옥하정(玉霞亭)을 지어놓고 후진교육에 힘썼다.

여러 번 도백(道伯)암행어사의 천거를 받았지만 끝내 벼슬에 나가지 않았다.

저서로는 『손재문집』 15권이 있다.

[참고문헌]

損齋文集
定齋集

[집필자]

권오호(權五虎)
대표명남한조(南漢朝)
성명남한조(南漢朝)
손재(損齋)

성명 : "남한조(南漢朝)"에 대한 용례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