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曺霖)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C870B9BCFFFFB1711X0 |
자(字) | 상보(商輔) |
호(號) | 신재(新齋) |
생년 | 1711(숙종 37) |
졸년 | 1790(정조 14)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창녕(昌寧) |
활동분야 | 학자 > 유생 |
부 | 조세안(曺世顔) |
모 | 반남박씨(潘南朴氏) |
생부 | 조세맹(曺世孟) |
저서 | 『신재문집』 |
[관련정보]
[상세내용]
조림(曺霖)
1711년(숙종 37)∼1790년(정조 14). 조선 중기의 학자.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상보(商輔), 호는 신재(新齋). 조위(曺偉)의 7세손으로, 부친은 조세맹(曺世孟)이며, 모친은 반남박씨(潘南朴氏)로 감역 박필뢰(朴弼賚)의 딸이다. 큰아버지 조세안(曺世顔)에게 입양되었다.
아버지 조세맹에게 수학하여 경사(經史)는 물론 제자백가서를 두루 섭렵하였다.
1784년(정조 8) 계방(桂坊)에 천거되어 선공감가감역(繕工監假監役)을 비롯하여 경연관‧시강원자의를 거쳐 특명으로 6품에 올라 장원서별제‧사헌부지평‧통정‧형조참의에 제수되었으나 모두 상소하여 사퇴하였다.
정조의 예우에도 불구하고 산림에 묻혀 후진교육에 심혈을 경주하면서 향약을 만들어 풍속순화에 힘썼다. 이기학설(理氣學說)에 있어서는 우주만물은 이(理)와 기(氣)의 이원적요소로 구성되어 그 중에 하나라도 결핍되면 우주만상을 표현할 수 없다고 전제, 이가 앞서고 기가 뒤따른다는 이선기후설(理先氣後說)을 주장하였다.
저서로는 『신재문집』 5권 3책이 있다.
아버지 조세맹에게 수학하여 경사(經史)는 물론 제자백가서를 두루 섭렵하였다.
1784년(정조 8) 계방(桂坊)에 천거되어 선공감가감역(繕工監假監役)을 비롯하여 경연관‧시강원자의를 거쳐 특명으로 6품에 올라 장원서별제‧사헌부지평‧통정‧형조참의에 제수되었으나 모두 상소하여 사퇴하였다.
정조의 예우에도 불구하고 산림에 묻혀 후진교육에 심혈을 경주하면서 향약을 만들어 풍속순화에 힘썼다. 이기학설(理氣學說)에 있어서는 우주만물은 이(理)와 기(氣)의 이원적요소로 구성되어 그 중에 하나라도 결핍되면 우주만상을 표현할 수 없다고 전제, 이가 앞서고 기가 뒤따른다는 이선기후설(理先氣後說)을 주장하였다.
저서로는 『신재문집』 5권 3책이 있다.
[참고문헌]
正祖實錄
新齋文集
新齋文集
[집필자]
조기대(趙基大)
대표명 | 조림(曺霖) |
성명 | 조림(曺霖) |
성명 : "조림(曺霖)"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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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