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구성(洪九成)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D64DAD6CC131B1629X0 |
자(字) | 의숙(儀叔) |
생년 | 1689(숙종 15) |
졸년 | 1717(숙종 43)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남양(南陽[唐]) |
활동분야 | 학생 > 유생 |


[상세내용]
홍구성(洪九成)
1689년(숙종 15)∼1717년(숙종 43). 조선 중기 사인. 자는 의숙(儀叔)이다. 본관은 남양(南陽[唐])이다.
증조부는 군수(郡守) 증 이조판서(贈吏曹判書) 홍서룡(洪瑞龍)이고, 조부는 증 좌찬성(贈左贊成) 홍명현(洪命顯)이다. 부친 이조판서 정정공(貞靖公) 홍처량(洪處亮)과 모친 도사(都事) 심정익(沈廷翼)의 딸 정경부인(貞敬夫人) 청송심씨(靑松沈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포저(浦渚) 조익(趙翼)의 손녀이자 이조판서 조복양(趙復陽)의 딸 풍양조씨(豊壤趙氏)이다.
어려서는 빼어난 글들을 지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더니, 20세에 사마시에 합격하였다. 그러나 29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하여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하였다.
효심이 깊어 부모의 뜻을 어기는 일이 없었으며, 모친이 질병으로 고생한 10년 동안 약시중을 성심껏 들었다. 타고난 성품이 맑고 아량이 넓었다. 또 의리가 있고 선한 것을 좋아하여 사람들과 함부로 사귀지 않았으며, 사귐을 시작하면 절차탁마하여 자신을 다스리고 경계하는 데 힘썼다.
시문(詩文)에도 뛰어나 집안에 전해오는 풍격(風格)을 갖추었으며, 자연을 좋아하여 매번 좋은 경치를 만날 때마다 품격 높은 시 읊기를 즐겨하였다. 또 옛사람들의 덕과 의리를 흠모함이 빼어나 처조부 조익으로부터 뛰어난 자질을 갖추었다는 극찬을 들었다.
슬하에 2남 2녀를 두었는데, 장남은 홍문도(洪文度)이다.
증조부는 군수(郡守) 증 이조판서(贈吏曹判書) 홍서룡(洪瑞龍)이고, 조부는 증 좌찬성(贈左贊成) 홍명현(洪命顯)이다. 부친 이조판서 정정공(貞靖公) 홍처량(洪處亮)과 모친 도사(都事) 심정익(沈廷翼)의 딸 정경부인(貞敬夫人) 청송심씨(靑松沈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포저(浦渚) 조익(趙翼)의 손녀이자 이조판서 조복양(趙復陽)의 딸 풍양조씨(豊壤趙氏)이다.
어려서는 빼어난 글들을 지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더니, 20세에 사마시에 합격하였다. 그러나 29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하여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하였다.
효심이 깊어 부모의 뜻을 어기는 일이 없었으며, 모친이 질병으로 고생한 10년 동안 약시중을 성심껏 들었다. 타고난 성품이 맑고 아량이 넓었다. 또 의리가 있고 선한 것을 좋아하여 사람들과 함부로 사귀지 않았으며, 사귐을 시작하면 절차탁마하여 자신을 다스리고 경계하는 데 힘썼다.
시문(詩文)에도 뛰어나 집안에 전해오는 풍격(風格)을 갖추었으며, 자연을 좋아하여 매번 좋은 경치를 만날 때마다 품격 높은 시 읊기를 즐겨하였다. 또 옛사람들의 덕과 의리를 흠모함이 빼어나 처조부 조익으로부터 뛰어난 자질을 갖추었다는 극찬을 들었다.
슬하에 2남 2녀를 두었는데, 장남은 홍문도(洪文度)이다.
[참고문헌]
杞園集
[집필자]
이원배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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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